영국에서 13세의 ‘최연소 아빠’가 탄생했다고 데일리 미러, 텔레그래프 등 해외언론이 전했다. 맨체스터에 사는 이 소년의 이름은 공개되지 않았으며, 소년의 아버지만 현지 언론과 인터뷰를 통해 아들과 아들 여자 친구의 출산 소식을 전했다.

산모는 소년보다 3세 많은 16세로, 지난 해 임신한 뒤 아이 아빠와 함께 임신 클리닉을 다니며 출산을 준비했다.

 

소년의 아버지는 데일리 미러와 한 인터뷰에서 “처음 아들이 여자 친구의 임신 소식을 전할 때, 매우 심각한 모습이었다.”면서 “좋은 아빠가 되겠다며 진심으로 다짐했다.”고 전했다. 이어 “출산 직전까지도 여자 친구와 함께 임신 클리닉을 다녔으며, 단 한 번도 빼놓지 않았다.”면서 “나보다 더 좋은 아빠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최연소 아빠’가 된 이 소년은 학교를 그만두고 생활전선에 뛰어들어 새 가족의 생계를 책임질 계획을 세운 것으로 알려졌다.

 

 

소년의 엄마는 “비록 아들의 나이가 매우 어리지만, 여자 친구와 서로 깊게 사랑한다는 것을 믿는다.”면서 “처음에는 아들도 매우 놀랐지만, 책임지려는 성숙한 모습을 보였다.”고 전했다. 소년과 아이를 낳은 여자 친구의 신상 정보는 법적으로 공개되지 않은 가운데, 현지 언론은 올 초 ‘최연소 아빠’로 알려졌다가 DNA 검사 결과 가짜로 밝혀진 알피 패튼(13)의 사례를 함께 소개하며 관심을 보였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송혜민 기자 huimin0217@seoul.co.kr

출처 : 미스테리 그날이 오면?
글쓴이 : 진리의 시인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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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살이 쪄서 일을 할수 없다는 이유로,,,,
년간 3000만원 이상의 사회복지 지원금을 받고 잇는 가족;

이들 주장에 따르면,
유전자 때문에 살이 찐거라고,,,

하지만 지원받은 돈으로는 먹고 살기에 빠듯하다는 이들의 주장

출처 : 이강산애
글쓴이 : 초롱2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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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걸리 르네상스

허기를 면해 줍니다.
취기가 심하지 않게 합니다.
추위를 덜어 줍니다.
일하기 좋게 기운을 돋아줍니다.
평소에 못하던 말을 하게 해줍니다.


경기도 일산의 배다리 술 박물관에 들어서면
가장 먼저 볼 수 있는 막걸리의 다섯 가지 장점이다.

막걸리를 담그기 위해서는 우선 술밥과 누룩이 필요하다.
이것들을 함께 버무려 술독에 켜켜이 넣어 술을 빚는 것이다.

술 찌꺼기가 차분히 가라앉으면
또 한 번 술밥과 누룩을 넣어 두 번째 담금질을 한다.

찌꺼기를 포함한 걸쭉한 술덧에서
노릇하고 맑은 약주를 떠내면 이것이 '청주'다.
이 청주를 떠낸 후 술덧에 물을 부어 섞은 후 채에 바쳐
밥알을 으깨고 찌꺼기를 걸러낸 것이 바로 막걸리인 것이다.

막걸리는 본래 찌꺼기가 섞여 들어가는 것이 정상이다.
그러니 편의점이나 가게에서 좋은 막걸리를 고를 때도 매한가지다.
막걸리 병 아래쪽에 뿌옇게 앙금이 가라앉아 있는 것을 골라야
제대로 숙성돼 맛 또한 더 깊다.

오랜 기간 숙성을 거친 막걸리는
허기를 달래주고 소화가 잘 돼 속이 편하다.
특히 살아있는 효모와 지게미는
고혈압을 예방하고 항암 효과까지 있다.
최근엔 다이어트에 효능이 좋다는 것이 알려지면서 여자들에게도 인기다.

< 맛있는 막걸리 고르기 >

1.   흔들지 않았을 때 가라앉는 성분이 없다면 No!
병을 흔들지 않았는데도
가라앉는 부분이 별로 없는 막걸리는 제대로 숙성되지 않은 것.

2.   잔에 따랐을 때 기포가 생기지 않는다면 No!

효모가 살아있는 생 막걸리는 기포가 올라온다.
단 살균막걸리는 예외다.

3.   마개가 헐겁게 닫혀있다면 No!

일단 한번 마개를 연 막걸리는 그 자리에서 다 마시는 게 좋다.
한번 연 상태에서 보관을 오래 하면
이물질이나 세균 등으로 변질되기 쉽다.

4.   굴려보고 막걸리가 세어 나온다면 No!

포장이 헐거워 탄산가스가 빠져나가 상쾌한 맛을 느끼기 어렵다.


출처 : chungmyungsan
글쓴이 : 우곡 김덕기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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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이란 누가 썼고,   어디서 펌 했는지가 중요치 않다.
다만 보고 감동을 받은 자가 복되고
지켜 행 한 자가 참으로 복되고 큰 사람이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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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에게 하지 않으면 안 될 10가지


1. 사랑 한다는 고백을 자주하라


아무리 들어도 싫증나지 않는 말은 사랑한다는 말이다.
사랑한다는 말처럼 달콤하고 따뜻한 말은 없다.
쑥스럽거든 편지라도 써라.


2. 늙음을 이해해야 한다.

자녀들이 부모에게 들을 수 있는 가장 큰 악담은,
“너도 늙어봐라”임을 잊지 마라.
어른 한번 되고 아이는 두 번 된다는 이야기가 있다.
더구나 어른들의 시기는 정답을 말하기보다
오답을 말하지 않기 위해 애를 쓴다.


3. 웃음을 선물하라.

보약을 지어 드리기보다 웃음을 한 보따리 선물하라.
기뻐서 웃는 것이 아니라 웃기 때문에 기뻐진다.
마음이 즐거운 자는 항상 잔치 한다.(잠 15:15)


4. 용돈을 꼭 챙겨 드려라.

출생부터 열여덟 살 까지 소년과 소녀에게는 부모가 있어야 한다.
열여덟 살부터 서른다섯 살 까지는 실력과 예쁜 외모가 있어야 한다.
서른다섯 살부터 쉰다섯 살 까지는 훌륭한 인격이 있어야 한다.
쉰다섯 살 이후로 필요한 것은 돈이다.
반듯이 부모의 통장을 만들어 드려라.


5. 부모님에게도 일거리를 드려라.

나이 들수록 설 자리가 필요하다.
할 일이 없다는 것처럼 비참한 일도 없다.
텃밭을 마련하게 하는 것도 좋은 일이다.
“사람이 자기 일에 즐거워하는 것보다 나은 분복이 없나니”(전 3:22)
그러므로 생의 의미를 발견 할 수 있는 과제를 드려라.
가정 안에 부모님 외에는 도무지 할 수 없는 일들이 있다.
바로 그런 일들을 찾아 드려라.


6. 이야기를 자주 해 드려라.

쓸데없는 이야기라도 자주 해 드려라.
그리고 하시는 말씀을 잘 들어주어 한다.
어른들이 가장 간절히 원하는 것은 말 상대자다.


7. 밝은 표정은 부모에게 가장 큰 선물이다.

자신의 성격에 의해 형성되는 얼굴이야말로
그 어떤 경치보다 아름다운 것이다.
부모에게 밝은 표정으로 위로를 드려야 한다.


8. 작은 일도 상의하고 문안 인사를 잘 드려라.

사소한 일이라도 의논을 드려라.
또한 집 문을 나서면 안부를 묻고 집에 들어서면 부모를 찾으라.
건강 정기검진은 필수다.


9. 부모의 인생을 잘 정리해 드려라.

죽음은 통과의례와 같다.
또한 준비하고 죽는 죽음은 아름답다.
죽음 이후의 천국을 보여주고 전해야 한다.
생애를 멋지게 정리해 드려라.

10. 가장 큰 효는 부모님의 방식을 인정해 드리는 일이다.

“내 인생은 나의 것”임을 잊어서는 안 된다.
내 방식대로 효도 하려고 들지 말라.
마음 편하게 하는 것이 가장 큰 효도가 된다.
나의 효도를 드려내기 위해 부모를 이용하지 말고,
설사 불편하드라도 부모님의 방식을 존중 해드려라.

출처 : chungmyungs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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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양노원에서..

열심히 살 때는 세월이 총알 같다 하고,
쏜 화살 같다 하건만,
할일 없고 쇠하니 세월 가지 않는다.
한탄이시더이다.

정신 맑으면 무엇하리요.
자식 많은들 무엇하리요.
보고픔만 더 하더이다.



차라리 정신 놓아버린 저 할머니처럼
세월이 가는지, 자식이 왔다 가는지,
애지중지 하던 자식을 보아도 몰라보시고
그리움도 사랑도 다 기억에서 지워 버렸으니
천진난만하게 주는 하루 세끼 간식 만이 유일한 낙 이더이다.

자식 십여 남매 있음 무엇하리요.
이 한 몸 거할 곳 없더이다,
아들 딸 자식들 유명인사 무엇하리요.
이 한 몸 갈 곳 없어 여기까지 흘러흘러 왔더이다.



허리띠 졸라매고
최고학벌 자랑하며 고생도 보람으로 알고
자식 뒷바라지 했든 들 무엇 하리요.
작디작은 이 한 몸,
자식 아닌 사람 손에 매인 것을.

인생 종착역인 이곳까지가 멀고도 험하였으리.
종착역에 벗은 많으나 마음 나눌 곳 없어 외롭더이다.
앞을 못 보는 사람,
듣지 못하는 사람 속에 맑은 정신은 외롭다.



치매로 정신을 망각함은
고통에서 벗어나는 유일한 방법 일지도 모른다.

몸은 쇠하고 정신 맑으면 무엇하리요.
괴로움만 더하더이다.
가는 마당에 야속함도 사랑도 그리움도 추억도,
정신에서 모두 내려놓으니 차라리 마음이 홀가분...
모진 비바람도 다 지나간,
조용히 흐르는 저 호수같은 마음으로......




출처 : chungmyungsan
글쓴이 : 우곡 김덕기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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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빼기 3은 뭘까요?
"5 빼기 3은 뭘까요?"
"스님! 퀴즈 하나 낼테니 맞혀 보세요." 
지난 여름수련회 때의 일이다.. 
초등학교 4학년인 한 꼬마가 수수께끼라며 
갑자기 문제를 냈다. 
"5 빼기 3은 뭘까요?" 
한참을 궁리했다. 
난센스 문제 같기도 하고 아니면 
무슨 의미가 내포되어 있겠다는 생각도 들었다. 
별의별 생각을 다한 뒤에 "글쎄.."라고 답했다. 
그랬더니 이 꼬마 녀석이 "스님은 바보예요. 
이렇게 쉬운 것도 못 맞혀요"하며 깔깔 웃었다. 
내가 알려 달라고 하니 
과자를 주면 알려 주겠다고 해 
과자 한 봉지를 건네주었다. 
"굉장히 쉬워요. 
5 빼기 3은 2예요." 나는 피식 웃음이 났다. 
꼬마는 또 물었다. "그 뜻은 무엇일까요?" 
'하! 이건 또 뭐야?' 
혼자 중얼거리며 생각에 잠겨 있는데, 
그 녀석 하는 말이 걸작이다. 

"오(5)해를 
타인의 입장에서 
세(3)번만 더 생각하면 
 이(2)해가 된다는 뜻이랍니다." 
 

순간 나는 무릎을 쳤다. "맞아!" 
이후 어디에서 법문 요청이 오면 '5 빼기 3'이 
나의 단골 메뉴가 됐다. 
오해로 인해 얼마나 가슴 아파했던가? 
오해로 인해 얼마나 많은 다툼이 있었던가? 
이 오해는 어디서 올까? 이해하지 못함에서 오겠지.. 
이해가 안 되는 건 왜일까? 
내 입장에??생각해서겠지.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이해할까? 
타인의 입장에서 바라보면 되겠지. 
누가 내게 욕을 할 때는 
그럴 만한 나름대로의 이유가 있어서다. 
그 사람의 입장에서 
욕을 할 수밖에 없었던 이유를 찾아보자. 
이해가 되면 분노가 사라진다.. 
이해가 되면 내가 편해진다. 
5 빼기 3은 2! 
삶을 새롭게 하는 커다란 힘을 가졌다. 

꼬마는
 신이 나서 
퀴즈를 하나 더 냈다. 
"2 더하기 2는요?" 

나는 가볍게 알아맞혔다. "4지 뭐니." 
 "맞았어요.
 그럼 그 뜻은요?" 하고 되묻는다. 
또 한참을 궁리하다 모른다고 했더니, 
 
그 꼬마는 
 "이(2)해하고 또 이(2)해하는 게 
사(4)랑이래요" 

라고 말한 뒤 깔깔대며 뛰어간다. 
이 얼마나 멋진 말인가? 
'이해하고 또 이해하는 게 사랑이라….' 
올여름 땀 흘리며 얻은 가장 큰 보람 중 하나다.
  올겨울 여러분도 5 빼기 3으로 마음을 넓히고,
  2 더하기 2로 멋진 사랑을 해보면 어떨까?  
*   
출처 : 竹馬故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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世界를 感動시킨 名演說
*아래 연설문 중에서 읽고 싶은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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世界를 感動시킨 名 演說
議會에 對日宣戰布告 要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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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竹馬故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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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왕자의들꽃사랑마을

♡ ♤  ★▒ 나이를 먹는다는 것에 대한 의미 ▒   ♤  ♡  

1세 누구나 비슷하게 생긴 나이.
2세 직립보행을 시작하는 나이.
3세 간단한 의사소통이 가능한 나이.
4세 떡잎부터 다른 나이.
5세 유치원 선생님을 신봉하는 나이.
6세 만화 주제곡에 열광하는 나이.
7세 아무데서나 춤을 춰도 귀여운 나이.
8세 편지를 쓸 수 있는 나이.
9세 세상을 느낄 수 있는 나이.
10세 관찰일기를 쓰는 나이. 
11세 할머니에게 살아가는 즐거움을 선물하는 나이.
12세 돈의 위력을 알 만한 나이.
13세 밀린 방학일기를 한꺼번에 쓰는데 익숙한 나이.
14세 얼굴에 하나, 둘 여드름 꽃이 피기 시작하는 나이.
15세 운동장에 누워 ‘한게임 더’를 외칠 수 있는 나이.
16세 의무 교육과정이 끝나는 나이.
17세 세븐의 ‘와줘’를 목청 높여 열광하는 나이.
18세 입시 스트레스로 치를 떠는 나이.
19세 어떤 영화도 볼 수 있는 나이.
20세 배낭여행의 꿈을 실현할 수 있는 나이. 
21세 사과같은 얼굴을 만들기 위해 변장하는 나이.
22세 몸무게에 민감한 나이.
23세 가끔 카드 연체료를 내기 시작하는 나이.
24세 후배들에게 사회 정의를 넘기는 나이.
25세 이것저것 다해도 시간이 부족한 나이.
26세 새로운 기록을 만들어내는 나이.
27세 공든 탑이 무너지는 것을 보기시작하는 나이.
28세 엄지 손가락 하나로 문자 보내기 힘든 나이.
29세 아무리 변장을 해도 진짜 물좋은 곳에는 못가는 나이
30세 클래식의 선율에 귀가 반응하는 나이.
31세 아직 29세라고 우길 수 있는 나이.
32세 젊은 애들과 있으면 노장이라는 말을 듣는 나이.
33세 바이러스 걸린 컴퓨터를 너끈히 들 수있는 나이.
34세 꾸준히 민방위 훈련을 받을 나이.
35세 이제 효자가 아니라는 사실을 엄청 느끼는 나이.
36세 절대 E.T 생각을 못하는 나이.
37세 가족을 위해 캠코더를 사러가는 나이.
38세 책과 매우 멀어지는 나이.
39세 서서히 편안한 여행만 찾는 나이.
40세 좋은 차에 유혹을 버릴 나이.
41세 가끔은 주책바가지 짓을 해서 남을 웃기는 나이.
42세 고등학교 때 배운 물리 공식을 까맣게 잊는 나이.
43세 영어 완전 정복을 포기하는 나이.
44세 약수터의 약수물도 믿지 않는 나이.
45세 변기에 앉아 돋보기 안경을 찾는 나이.
46세 남자도 화장을 해야겠다고 느끼는 나이.
47세 싸울 일이 있으면 자리를 피하고 보는 나이.
48세 통계학적으로 돈을 제일 많이 버는 나이.
49세 ‘누구는 덕이 없다’라는 말을 자주 하는 나이.
50세 다큐채널을 즐겨 보는 나이.
51세 약한자의 슬픔을 돌아보는 나이.
52세 ‘거 참 이상하다’라는 대사를 중얼거리는 나이.
53세 누구도 ‘터프가이’라는 말을 해주지 않는 나이.
54세 꿈의 왕국을 꿈 속에서 보는 나이.
55세 근육도 광택제를 발라야 빛나는 나이.
56세 아파트가 싫어지는 나이.
57세 슬슬 하느님을 찾는 나이.
58세 가끔 늙어서 복 터진 사람을 만나는 나이.
59세 성골 진골이 아니면 뭐든지 힘들다고 생각하는 나이.
60세 좋은 일이 있어도 건강이 걱정되는 나이. 
61세 절대로 가까이에서 사진을 찍으면 안되는 나이.
62세 삼사십대 여자가 무서워보이는 나이.
63세 엽기에도 무감각해지는 나이.
64세 무리하면 바로 쓰러지는 나이.
65세 긴 편지는 두 번을 읽어야 이해가 가는 나이.
66세 학원간 손녀를 기다리는 나이.
67세 동갑내기 할아버지들에게 동정심을 느끼는 나이.
68세 생각을 뒤집으면 민망해 보이는 나이.
69세 상을 받을 때 고개를 숙이지 않아도 되는 나이.
70세 대통령 이름을 그냥 불러도 건방짐이 없는 나이.
71세 전설을 쓰기 시작하는 나이.
72세 서서히 하늘과 가까워지는 나이.
73세 누가 옆에 있어도 방귀를 뀔 수 있는 나이.
74세 잘 못을 해도 구속되지 않는 나이.
75세 살아온 이야기로 돈을 벌 수 있는 나이.
76세 ‘옹’자를 부쳐 주는 나이.
77세 콘돔없이도 sex를 즐길 수 있는 나이.
78세 대사가 있으면 절대로 영화에 출연할 수 없는 나이.
79세 무슨 일을 할 때마다 ‘마지막인가’를 생각하는 나이.
80세 아무에게나 반말을 해도 괜찮은 나이.
81세 이 자식이 뉘집 자식인지 잘 모르는 나이.
82세 뭘 하려고하면 주변 사람들이 괴로운 나이.
83세 말을 안해도 은은한 대화를 할 수 있는 나이.
84세 미물도 사랑스런 나이.
85세 칼을 들이대도 무서워하지 않는 나이.
86세 무슨 짓을 해도 그러려니 하는 나이.
87세 유령을 봐도 놀라지 않는 나이.
88세 뛴다고 생각하는데 걷고 있는 나이.
89세 얼굴 주름을 볼 수도 없는 나이.
90세 주민등록번호를 잊어버리는 나이.
91세 나이 자체가 작품이 되는 나이.
92세 게임의 룰을 지킬 수 없는 나이.
93세 한국말도 통역을 해주는 사람이 필요한 나이.
94세 사람이 왜 ‘무형문화재’인지를 보여주는 나이.
95세 무엇을 하던 주위에서 신기하게 보는 나이.
96세 간지러운 코도 다른 사람이 긁어주는 나이.
97세 노인대학에서도 받아주지 않는 나이.
98세 누가 아버지인지 누가 아들인지 구별이 안가는나이.
99세 가끔 하나님과도 싸울 수있는 나이.
100세 인생의 과제를 다하고 그냥 노는 나이.
- 좋은 글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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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이 든 사람이 해야 할 33가지 일 ***



1. 누워있지 말고 끊임없이 움직여라.
움직이면 살고 누우면 죽는다.

2. 하루에 하나씩 즐거운 일을 만들어라.
하루가 즐거우면 평생이 즐겁다.

3. 마음에 들지 않아도 웃으며 받아 들여라.
이 세상 모두가 내 뜻대로 되는 것은 아니다.

4. 자식에게 이래라 저래라 하지 말라.
아무리 효자도 간섭하면 싫어한다.

5. 젊은이들과 어울려라.
젊은 기분이 유입되면 활력이 생겨난다.



6. 한번 한 소리는 두 번 이상 하지 말라.
말이 많으면 따돌림을 받는다.

7. 모여서 남을 흉보지 말라.
나이 값하는 어른만이 존경을 받는다.

8. 지혜롭게 처신하라.
섣불리 행동하면 노망으로 오해 받는다.

9. 성질을 느긋하게 가져라.
조급한 사람이 언제나 먼저 간다.

10.매일 목욕으로 몸을 깨끗이 하라.
그래야만 사람이 피하지 않는다.


11.돈이 재산이 아니라 사람이 재산이다.
돈 때문에 재산을 잃지 마라.

12.술 담배를 줄여라.
내 나라 내가 지키듯 내 생명 내가 지킨다.

13.좋은 책을 읽고 또 읽어라.
마음이 풍요해지고 치매가 예방된다.

14.대우 받으려고 하지 마라.
어제 다르고 오늘이 다르다.

15.먼저 모범을 보여라.
그래야 젊은이들이 본을 받는다.



16.경로석에 앉지 마라.
서서 움직이면 그곳이 헬스클럽이다.

17.주는데 인색하지 마라.
되로 주면 말로 돌아온다.

18.하루에 10분씩 웃어라.
수명이 연장되고 인자한 어른으로 기억된다.

19.걱정은 단명의 주범이다.
걱정할 가치가 있는 일만 걱정하라.

20.남의 잘못을 보며 괴로워 말고
잘하는 점만을 보며 기뻐하라.



21.급할 때만 하느님 조상님 하지 말라.
미리부터 그 분들과 거래하라.

22.병을 두려워 말라.
일병장수(一病長壽) 무병단명(無病短命)이라는 말도 있다.

23.세상을 비관적으로 보지 말라.
이왕이면 다홍치마라고 밝은 눈으로 바라보라.

24.아파트 관리비만 신경 쓰지 말라.
자기 관리비도 신경을 써라.

25.좋건 나쁘건 지난날은 무효다.
소용없는 일에 집착하지 말라.



26.누가 욕한다고 속상해 하지 말라.
죽은 사람은 욕먹지 않는다.

27.고마웠던 기억만을 간직하라.
괴로웠던 기억은 깨끗이 지워버려라.

28.즐거운 마음으로 잠을 자라.
잠 속에서 축복이 열매를 맺는다.

29.지혜로운 사람과 어울려라.
바보와 어울리면 어느새 바보가 된다.

30.그날에 있었던 좋은 일만 기록하라.
그것이 행복 노트다.

31.작은 것도 크게 기뻐하라.
기쁠 일이 늘어난다.

32.유서를 작성하고 다녀라.
그것은 자신의 고백서요, 삶의 계산서다.

33.내가 가지고 떠날 것은 없다.
무엇을 남기고 갈 것인가를 생각하라.


*** 일상에서 깊이 생각해 볼만한 내용이라 옮겨왔습니다 ***


출처 : 竹馬故友
글쓴이 : 오인의 벗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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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세상 산다는 것 / 이외수 
한 세상 사는 것도 
물에 비친 뜬구름 같도다 
가슴이 있는 자 
부디 그 가슴에 
빗장을 채우지 말라 
살아 있을 때는 모름지기 
연약한 풀꽃 하나라도 
못견디게 
사랑하고 볼 일이다.   
  

       

      출처 : 대불정능엄신주
      글쓴이 : 海 浦 輪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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