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신문 나우뉴스]

태양 보다 900배가 큰 초거성이 생생히 카메라에 잡혔다.

오리온자리 에 있는 1등성 베텔기우스가 칠레에 있는 유럽남방천문대의 극대배열전파망원경(이하 VLT)에 선명하게 포착됐다고 영국 BBC 방송이 보도했다.

베텔기우스는 지구에서 640광년이나 떨어져 있지만, 태양의 940배에 달하는 반지름을 가져 천구에서 10번 째로 밝은 별이다.

사진에는 이 별이 가스 기둥과 먼지를 분출하는 모습을 담겼으며 대기 가스가 상하로 빠르게 움직이며 거대한 장관을 이루는 모습도 나타났다.

 

 

오래된 별인 베텔기우스는 수천년 안에 폭발해 초신성이 될 것이라고 대다수의 천문학자들이 추측한다.

유럽남방천문대 연구진에 따르면 지금까지 이 별이 촬영된 적은 있었으나, 이렇게 자세하고 선명하게 형체가 잡힌 적은 없었다.

연구진은 "폭발 직전의 초거성 모습을 자세히 관찰할 수 있어 우주 연구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저널 천문학 및 천체물리학(Astronomy and Astrophysics)을 통해 자평했다.

한편 이 별이 폭발하면 수개월동안 지구의 밤하늘에서 보름달처럼 빛나고, 그 뒤에는 서서히 어두워지다가 성운이 된다고 한다.

이 별이 폭발하더라도 지구는 자기장만 흔들릴 뿐 생명체에는 지장이 없다고 전문가들은 입을 모았다.

사진설명=베텔기우스의 상상도(왼쪽), 실제 모습(오른쪽)

서울신문 나우뉴스 경윤기자 newsluv@seoul.co.kr

출처 : 미스테리 그날이 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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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핵공격땐 서울 125만명 사망"
[동아닷컴]

《신동아 12월호 보도》

만약, 미국이 북한에 대해 핵공격을 감행하거나, 거꾸로 북한이 남한을 핵무기로 공격한다면 한반도는 어떻게 될까.

한반도에서 핵무기가 사용될 경우 “서울시민 125만명이 죽고 용산·강남·서초·송파구는 핵 낙진에 치명타”, “북한은 최소 25만명 최대 135만명 사망”이라는 내용이 담긴 ‘한반도 핵사용 시나리오(Nuclear Use Scenarios on the Korean Peninsula)’가 신동아 12월호에 보도돼 충격을 주고 있다.

이 시나리오는 미국 워싱턴에 본부를 둔 반핵단체 NRDC(천연자원보호협회·Natural Resources Defense Council)가 미 국방부에 자료를 이용해 분석한 것으로, ‘한반도에서의 핵사용 시나리오’에 본격적으로 접근한 최초의 정밀보고서다.


▼평남 북창기지 핵폭격 때 최대 135만명 사망▼

신동아는 NRDC 토머스 코크 박사가 지난달 국제안보세미나(중국 난징)에서 발표한 이 보고서를 인용, 미국이 북한의 핵심 군사시설을 핵무기로 폭격할 경우 공격대상과 피해를 예상했다.


1.2메가톤 벙커버스터가 투하된 경우. 예상 사망자 110만명. [신동아]

이 보고서는 현실적으로 미국이 북한에 대륙간탄도탄 같은 고강도 전략핵무기를 사용할 가능성은 높지 않지만, 미국내에서는 비교적 낮은 위력의 핵 벙커버스터를 개발해 북한을 선제공격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되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부시 대통령이 재선되면서 2기 행정부의 출범과 함께 더욱 강경해진 대외정책 분위기를 감안하면 공격 가능성이 적지 않다는 것.

이럴 경우 미국의 북한 핵공격은 지하화된 북한내 군사시설에 대해 400킬로톤 혹은 1.2메가톤 수준의 벙커버스터를 사용하는 시나리오가 실현될 개연성이 가장 높다.

평양 등 대도시는 군사적인 효과를 기대하기 어렵고 국제적으로 엄청난 반발이 예상돼 가능한 옵션에서 제외됐다.

북한내 공격대상 군사시설 25곳 가운데 미군의 첫 번째 타격목표로 유력한 곳은 유사시 한반도 상공의 제공권을 두고 한미연합공군과 치열한 접전을 벌일 평안남도 북창 공군기지.

남풍이 불어 중국으로 낙진이 흘러들어가면 문제가 복잡해지므로 북서풍이 부는 가을 무렵(10월17일) 공격을 감행한다.

북창 공군기지에 5킬로톤의 핵폭탄이 터질 경우 6000명, 100킬로톤 10만명, 400킬로톤 40만명, 1.2메가톤이 터졌을 경우는 110만명의 사상자가 발생한다는 것이 NRDC의 분석결과다.

최악의 경우는 1.2메가톤 폭탄이 7월에 투하되는 것으로 사망자가 135만명에 이르고 원산과 문천 등 함경남도 동남부의 도시들은 낙진을 피할 수 없다.

▼“서울시민 125만명 사망, 강남·서초·송파 낙진 피해”▼

이 보고서가 분석한 또 하나의 케이스는 북한이 서울에 핵폭탄을 투하하는 경우다.

북한의 기술 수준을 감안할 때 핵폭탄의 위력은 1945년 미국이 일본 히로시마와 나가사키에 투여한 ‘리틀 보이’(TNT 15킬로톤) ‘팻맨’(TNT 22킬로톤) 수준을 넘어서기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보고서는 북한이 보유한 것으로 예상되는 4~5개의 핵폭탄 가운데, 단 1개만이 한미연합군의 대공방어망을 뚫고 폭격에 성공하는 것으로 가정했다.

이 경우 핵폭탄이 서울 어느 지점에 떨어질 것인가.

NRDC는 가장 유력한 후보지로 국방부와 함참, 주한미군사령부, 한미연합사령부가 들어서 있는 용산의 삼각지를 지목했다. 이는 북한이 핵사용 직후 전면전 개시를 염두에 둔다면 가장 개연성이 높은 설정이다.

공격 시점은 남하하는 인민군의 피해가 최소화되도록 북서풍이 부는 시점을 상정했다.

서울 용산 삼각지에 TNT 15킬로톤 위력을 지닌 핵폭탄 1기가 투하될 경우 과연 어떤 일이 벌어질까.

우선 삼각지의 상공 500m에서 1.5킬로톤 핵폭탄 1기가 폭발해 낙진피해가 거의 없는 경우를 가정해 본다.

직접 피격대상인 국방부와 함참은 물론 용산 미군기지와 전쟁기념관 등은 글자 그대로 ‘녹아서 증발(evaporate)' 해버린다. 후암동에서 이촌동에 이르는 용산구 일대는 즉시 초토화된다.

서울역, 서울시청을 비롯해 광화문과 남대문 일대의 건물은 대부분 반파되고 고층빌딩의 경우 붕괴될 가능성이 높다. 정부중앙청사와 외교통상부, 청와대도 피해범위 안에 놓인다. 서쪽으로는 마포와 서교동, 여의도 일부가 포함되며 63빌딩은 무너져 내린다. 남쪽으로는 상도동 및 동작동 일대, 동쪽으로는 반포와 압구정, 청담동 일대가 피해를 벗어나기 어렵다.

이 같은 직접피해를 통해 그 자리에서 사망하는 시민이 40만명, 이후 추가로 사망하는 시민이 22만명이 넘으리라는 것이 NRDC가 분석한 시뮬레이션 결과다.

그러면 최악의 경우는 어떻게 될까.

삼각지 100m 상공에서 폭발이 일어나 비교적 낙진이 적은 경우 84만명, 지면에서 폭발이 일어나 낙진이 가장 많이 발생하는 경우는 125만명의 사망자가 발생한다는 결과가 나왔다. 최악의 경우 서울 인구의 10%가 사망할 수도 있다는 것이다.

그 자리에서 죽는 사람 30만명, 외상으로 인해 끝내 사망하는 사람 10만명, 낙진에 의한 단기 사망 55만명, 낙진에 의한 장기 사망자가 35만명 가량 될 것으로 NRDC는 분석하고 있다.

실제로 핵폭발이 발생할 경우 사망자 수는 이보다 증가할 수도 있다. 고도로 도시화한 서울에서 핵폭발이 일어난다면 피해는 히로시마나 나가사키에 비해 최소 6배, 최대 10배이상이 되리라는 것이 NRDC의 분석이다.

▼北핵 평화저지, 美 대북 핵공격 폐기 필요▼

신동아는 NRDC의 ‘한반도 핵폭격 시뮬레이션’ 결과는, 한국 정부가 당면한 두 가지 과제를 압축적으로 제시한다고 전했다.

하나는 북한의 핵 보유를 평화적 방법을 통해 저지하는 일, 다른 하나는 미국으로 하여금 유사시 대북 핵공격 계획을 폐기토록 노력하는 것이다. 이 두 가지 과제는 어느 한쪽을 양보해 다른 것을 얻는 식의 접근이 불가능한, 절대로 놓칠 수 없는 두 마리의 토끼임을 보여준다고 신동아는 보도했다. (상세내용과 시뮬레이션 및 가상도는 신동아 12월호 참조)

조창현 동아닷컴기자 cch@donga.com
출처 : 미스테리 그날이 오면?
글쓴이 : 신비한 영혼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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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정몽헌 회장 영혼과 대화 “죽음 비밀 함구할 것”

일요신문

▣ 글 윤지환 기자 jjh@dailysun.co.kr

2009-07-28 09:15:19

영혼구명시식으로 유명한 차길진 후암미래연구소 대표가 MB정부의 미래 예언을 해 주목을 끌고있다.

차 대표라는 직함보다 ‘차길진 법사’로 더 잘 알려져 있는 그의 예언은 높은 적중률로 대중들을 놀라게 했다. 대표적인 예언으로 故 노무현 대통령의 대선 승리와 자살 그리고 김수환 추기경의 선종이 있다. 차 법사는 연평해전도 미리 예언해 화제가 된 바 있다. 이밖에도 여러 예언을 적중해 명성을 날렸다. 그런 차 법사가 최근 또다시 예언들을 쏟아내 귀를 솔깃하게 한다.

차 법사의 예언은 크게 4가지다. 그의 예언은 대부분 국가에 관한 대승적 예언이었다. 이번에도 다르지 않다. 차 법사는 이명박 대통령이 우리나라 역사상 가장 중요한 시점의 지도자라고 말했다. 지금부터 그의 예언을 모두 공개한다.


차법사가 진행한 영혼구명시식.



7월초 [일요서울]과 만난 차 법사는 입을 열어야 할지 말아야 할지 많이 고민하는 듯 보였다. 그 이유에 대해 차 법사는 “항상 조심스럽게 된다”고 말할 뿐이었다.

차 법사는 불과 1~2년 전만 해도 해외활동에 전념해 왔다. 차 법사는 “해외 이곳저곳을 돌아보는 것을 좋아하기도 하지만 그렇게 나라 밖을 돌면서 우리나라에 도움 될 일이 무엇인지 더듬고 다닌다”며 “특히 해외 각지에 흩어져 있는 우리 조상들의 유물, 즉 문화재를 다시 국내로 가지고 들어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차 법사는 영친왕의 유물과 윤봉길의사의 사진 등을 일본에서 입수한 뒤 국내 대학과 단체에 기증해 화제를 모은 적 있다. 이에 대해 차 법사는 “주변의 도움 없이는 불가능한 일이었다”며 공을 돌렸다.


▶ 예언 1 ◀
2012년 남북통일 될 것

차 법사는 현재 우리나라가 여러 가지 문제가 얽혀 정치 사회적으로 시끄러운데 대해 특유의 웃음 섞인 화법으로 말문을 열었다.

차 법사는 “우리나라는 앞으로 잘 될 것이다. 지금 여러 가지 문제로 혼란스럽지만 혼돈이 정리돼 가는 과정 속에 있기 때문에 그런 것”이라며 “통일이 멀지 않았다. 일부에선 북한이 최근 미사일을 발사하는 등 이상조짐 때문에 불안해 하지만 크게 걱정하지 않아도 될 것 같다. 우리나라에 미사일이 떨어지는 일은 없다”고 말했다.

차 법사의 설명에 따르면 북한은 남한의 군사적 위협은 없다고 판단한 상태이며, 중국의 영향으로부터 벗어난 자주권 확립을 국가적 선결과제로 보고 있다는 것이다. 북한은 김정일 국방위원장 사후 중국의 북한흡수움직임을 극도로 경계하고 있다고 차 법사는 전했다.

2012년까지는 불과 3년 남았다. 차 법사의 이같은 예언이 사실로 이뤄진다면 지금부터라도 통일준비를 하지 않으면 남한은 통일의 충격으로 극심한 혼란에 빠지게 될 것으로 보인다.

차 법사는 “통일에 대비한 작업을 이명박 대통령이 열심히 하지 않으면 나라전체가 중국의 흡수통일 음모에 빠져 위험할 수 있다”며 “하지만 우리나라가 현명하게 혼란을 잘 극복해 나갈 것으로 믿는다”고 밝은 미래를 내다봤다.


▶ 예언 2 ◀
MB 매우 큰 일 해낼 것

이와 함께 차 법사는 이 대통령이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고 예언했다.

차 법사는 “이 대통령은 북한 문제에 관해 김대중 전 대통령보다 더 중요한 일을 하게 될 것”이라며 “지금까지 대통령이 북한을 방문하고 식량을 지원하는 것을 대단하다 했지만 앞으로 이 대통령이 하게 될 일은 이와는 비교도 안 되게 중요한 일이 될 것이다. 이 일을 통해 결국 통일을 끌어내게 된다”고 확신했다.

이 예언을 뒷받침하는 신호가 전해지듯 지난 21일 ‘남한, 북한 핵 포기하면 400억 달러 지원’이라는 제목의 기사가 일제히 보도됐다.

그 내용은 이렇다. 미국의 파이낸셜 타임스는 이날 북한이 비핵화 협상에 복귀해 핵무기 프로그램을 포기하는 조건으로 400억달러 규모의 대(對)북한 원조 기금을 조성하는 방안을 한국 정부가 마련했다고 보도했다.

이 신문은 북한에 당근책으로 제시될 이 기금이 아시아개발은행, 세계은행과 각국 정부의 투자로 조성될 것이라고 한국 정부 관리가 투자은행 골드만 삭스에 밝혔다고 전했다.

시나리오를 살펴보면 이 기금으로 북한에 5개의 자유무역지대를 만들고, 연 생산 300만달러 규모의 수출기업 100개를 육성한다. 국제사회는 또 북한에 철도, 도로, 통신망을 건설하고, 30만명의 산업인력을 훈련하는 것을 지원하고, 산림녹화사업도 실시된다.

위성락 한반도 평화교섭본부장은 이런 내용을 골드만 삭스에 전하면서 북한이 핵을 포기할 경우 안전 보장과 외교관계 복원의 혜택을 누릴 것이라 말했다고 이 신문은 보도했다.

그러나 이 보도가 나가자 정부 당국자들은 이 같은 보도 내용을 일체 부인해 진위여부에 혼란이 일고 있다.

또 차 법사는 “남북통일에 관해서도 그렇지만 이 대통령은 국내 정책적으로도 큰일을 해 낼 것 같다”며 “차후 이 대통령은 우리나라를 살릴 수 있는 중요한 정책 사업을 이뤄낼 것이다. 이로 인해 세계적인 주목을 받게 될 것이다. 하지만 변수도 있다. 이 대통령이 결단의 순간에 잘못 판단하면 역사상 최악의 대통령이 될 수도 있다”고 걱정스럽게 말했다.

차 법사는 이어 “이 대통령은 순탄하게 임기를 끝낼 것 같지 않다. 그분은 최고 아니면 최악 둘 중 하나를 얻게 될 것이다. 무난한 중간은 없다. 최고의 대통령으로 갈 것으로 보이지만, 함정에 빠질 경우 돌이킬 수 없는 국가적 위기를 초래하고 국민적 지탄을 받는 대통령이 될 것”이라고 경고했다. 하지만 차 법사는 그 ‘함정’이 무엇인지에 대해선 언급하지 않았다.


▶ 예언 3 ◀
향후 대선 박근혜 안보여

차 법사는 향후 대선에 대해 “2002년의 대선과 같은 드라마틱한 상황이 전개될 것”이라고 전했다. 누가 당선될 지에 대해선 “지금은 말할 수 없다”고 잘라 말했다. 그러면서 “박근혜 전 대표는 대통령이 되기 쉽지 않을 것이다. 그분은 대통령이 될 수 없는 결정적 이유가 있다”고 했다.

차 법사는 “박근혜 전 대표는 심성이 여리고 착하다. 그리고 정직하다. 그래서 대통령이 될 수 없다”고 말했다. 상식적으로는 그런 인물이 대통령이 되는 것이지만 차 법사는 다소 엉뚱해 보일 수 있는 발언을 했다.

차 법사는 이어 “대통령이 되는 사람들은 다소 음흉하고 부패했으며 권모술수를 부릴 줄 아는 사람들이다. 그런데 박근혜 전 대표는 대통령이 되기엔 너무 깨끗하다고 하겠다. 그래서 쉽게 상처받고 쉽게 깨질 수 있다”고 말했다.

차 법사에 따르면 향후 대선에 ‘다소 부패하고 다소 음흉한 인물’이 당선된다는 것이다.

차 법사는 “모든 나라의 정치는 다 똑같다. 이게 정치에서는 성공의 법칙”이라며 “그렇다고 해도 이런 개인적 문제는 지도력과 별개다. 통수권자가 돼서 지도력을 발휘하는 것은 다른 얘기”라고 말했다.

그러나 차 법사는 “박근혜 전 대표의 차기 대선 당선 여부에 변수는 있다. 그 이상은 말 할 수 없다”고 묘한 여운을 남겼다.


▶ 예언 4 ◀
8월 경천동지할 일 터진다.

8월에 경천동지할 일이 터진다는 예언은 이미 차 법사가 운영하는 후암미래연구소 홈페이지를 통해 드러난 바다. 하지만 그 일이 구체적으로 무엇인지에 대해선 아는 사람이 거의 없었다.

차 법사는 “그것은 다름 아니라 간도협약 무효화를 주장하는 소송제기다. 이 소송은 우리나라와 중국 뿐 아니라 국제사회에 큰 파장을 일으키게 될 것”이라며 “소송을 제기하면 중국 측의 반격이 거셀 것이지만 누군가는 해야 할 일이고 이 일이 향후 우리나라에 여러 가지 영향을 줄 것”이라고 예언했다.

간도협약은 1909년에 청나라와 일본 사이에 맺어진 조약으로 청나라는 19세기말 간도의 자국영토화를 주장하며 간도에 자국군과 관리를 배치하는 수법으로 영토를 강탈했다.

대한제국은 간도를 되찾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였으나 일제가 중간에 개입해 청나라의 만주 철도와 푸순 탄광 채굴권을 얻는 대가로 간도를 넘기기로 협약을 맺어 이 땅을 청나라에 넘겼다. 이것이 바로 간도협약이다.

차 법사가 말한 간도협약 무효소송에는 막대한 재판비용이 들어갈 것으로 보인다.

차 법사에 따르면 뜻있는 이들이 소송비용을 분담키로 했으며, 소송을 위한 자료수집과 변호사 선임 등 소송 준비가 마무리 단계에 접어든 상태다.

한편 차 법사는 정치와 엔터테인먼트 결합론을 제시했다.

차 법사에 따르면 지금까지 종교는 문화를 대신해 왔다. 하지만 지금은 문화가 종교뿐 아니라 정치까지 대신하는 시대다.

이제는 정치도 문화와 결합해야하는 시대적 요구에 직면했다고 차 법사는 주장했다. 즉, 정치와 엔터테인먼트가 함께 해야 한다는 것이다. 그런 면에서 지금의 여권의 정치는 아직 깨닫지 못하고 있는 게 있다고 아쉬워했다.

이 밖에 김대중 전 대통령에 대해 차 법사는 “잠시 회복기미를 보이는 것 같지만 이미 죽음의 그림자가 그분의 얼굴을 덥고 있다. 한 달 안으로 국가적으로 매우 슬픈 일이 생길 것 같다”고 말했다.

[윤지환 기자] jjh@dailysun.co.kr

출처 : New st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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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글의 내용은 정신세계사의 '김영우와 함께하는 전생여행'이라는 책내용의 일부분을 발췌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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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 정신과 전문의.. 김영우 박사.
'원' = 최면유도를 받고 있는 원종진씨.


김 : ..
그생애에 대해서 말해보십시오.
원 : ...
이 생애가 저의 물질적 생애의 마지막이고, 다음부터는 정신적 인 생애가 됩니다. 이 생애는 하나의 전환점입니다.


김 : 어떻게 압니까?
원 : 제 옆에서 목소리가 들려옵니다... 이 생애 이후에 저는 정신적으로, 영적으로 진화했습니다. (p42)


원 : (약간 흥분된 목소리로) 제 주위에 많은 사람들이 있습니다.
김 : 누가 있습니까?
원 : 사람은 아니고 영들인데, 아주 수준높은 영들입니다.


김 : 무슨 얘기를 들려줍니까?
원 : ...(생략)
그렇기 때문에 참된 정신의 소유자들이 사회로부터 도태당하는 일이 많이 나타날 것입니다. 그러나 그런 사람들은 잠시 도태되었다가 새로운 시대의 새로운 기대가 될 것입니다... 참된 진리의 세계가 열리는 것을 준비하는 시대입니다.


김 : 앞으로 우리나라는 어떻게 변해갈지 알 수 있습니까?
원 : 도덕적인 국가가 될 것입니다. 기독교의 세력들이 상당히 쇠퇴하고 많은 부분이 소멸할 것입니다... 불교도 마찬가집니다. 먼저,종교적인 부분에 있어서는 새로운 사람들이 나타날 것입니다.


김 : 지금 세상을 시끄럽게 하는 세상의 종말론에 대해서 답해주십시오.
원 : 종말은 오지만 그 경향은 다릅니다. 시기도 다릅니다. 지금은 여기까지밖에 말할 수 없습니다. (p90)


김 :
일본의 미래는 어떻습니까?
원 : 이미 그들은 지금부터 몰락의 길을 가고 있습니다... 그 땅이 침몰할 수 있다는 증거가, 대표적인 큰 증거들이 등장하게 될 것입니다.(p110)


원 : 남북은 98년 이후에 통일이 됩니다...
전세계는 한국에게 있어서 정신적 식민지가 될 것입니다... 이 나라에서 위대한 정신적 지도자가 나올 것입니다... 기대하십시오.. 이론의 출발은 한국에서 이루어집니다. 그러나 그것은 한국의 것이 아닙니다.인류보편의 것이지요... 모든 진리가 하나로 통하게 되고 많은 민중을 가르치기 위해서 다른 모습으로 나타났던 것들이 원래의 한 맥을 이루게 될 것입니다.... 그러므로 사람은 육체의 한계를 극복하여 그 수명이 연장될 것입니다... 실증주의적 과학관은 이미 한계에 다달았습니다.(p121)


원 : ... 그러나 그 이후에 새로운 정신문명, 즉 이제껏 우주의 진동에 자신의 영혼의 진동을 맞추었던 사람들이 그 우주의 증폭된 힘을 다시 엠프와 같이 증폭시킬 것입니다. 그것이 도덕적인 영향력으로 많은 사람들을 감동시키게 되고 그것이 그들에게는 하나의 권위가 되어 리더가 되는 것입니다. 이 나라에 그러한 움직임들이 강하다는 것입니다.


김 : 우리나라가 그런 움직임이 가장 강합니까?
원 :
지금 현재로선 그렇습니다...많은 사아비종교들이 등장하는 것은 그 힘을 주체할 수가 없기 때문입니다. 다른 나라에서 일어나는 사이비종교와는 다른 양상입니다. (p122)


원 :
미국은 그가 행한 악으로 인해서 멸망하게 될 것입니다..너무 많은 악을 행했습니다...


김 : 세계적인 큰 전쟁이 또 우리를 기다리고 있습니까?
원 : 그렇습니다.
김 : 어느 나라들의 싸움입니까?
원 : (무겁고 위엄있는 목소리로) 이 전쟁은 영적인 정화의 길로 가는데 필수적인 것입니다.. 문명의 정리라고나 할까요.


김 : 흔히 말하는 아마겟돈입니까?
원 : 그렇다고 할 수 있습니다.


김 : 그 전쟁에서 한국의 역할이 있습니까?
원 : 그 이후의 역할이 있습니다.. (p138)


김 :
우리에게 이렇게 많은 것들을 가르쳐주는 이유가 있습니까?
원 : ... 사람들이 변화되기를 원하며... 다가올 때를 대비하는 목적이 있습니다. (p154)


원 : ... 앞으로 새로운 시대가 열리게 되면 인구는 지금의 10분의 1 이하로 줄어들게 됩니다..
김 : 인구를 10분의 1로 줄이는 것은 재난과 질병입니까?
원 : ... 그렇게 되지 않기를... 바랍니다.


원 : 그 범위는 하나님에 의해서 정해지지만 그 안에서의 현상은 사람에 의해서 달라질 수가 있습니다.
원 : ... 지금 제 머릿속에는 심판에 대한 개념과, 모든 영혼이 진리에 이르게 된다는 개념이 같이 떠오르고 있습니다..(p190)


원 : (잠시 휴식한 후)... 새로운 전쟁의 기운이 보입니다.. 항공모함 에서 비행기가 이륙합니다...어디일까요... 중동쪽입니다.(p202)


'여러 나라의 미래에 대한 예언들 중 한국의 미래는 아주 낙관적이다. 앞에서도 언급한 것과 같이 한국은 중요한 역할을 수행할 사명이 있다는 것이다. ' (p207)


' 우리 조상들이 써오던 돌아가셨다라는 말은 정말 적절한 표현이다. 삶과 죽음의 이해에 있어서 고대인들은 확실히 우리보다 앞서 있었기에 죽은 후에 원래 왔던 곳으로 돌아간다고 했던 것이다.' (p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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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최면요법을 통한 전생퇴행에 대해서 소개를 하고있고, 여러가지 치료경험과 확인된 증거를 들어서 전생이 존재하는것 같다라고 소개를 하는 책입니다...

출처 : 미스테리 그날이 오면?
글쓴이 : 진리의 시인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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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선이 아름다운 Rice terraces(계단식 논)  

 

세계에서 쌀농사를 경작하고 있는 산간지역에서는 계단식 논을 볼 수 있는데,

필리핀을 비롯하여 중국의 운남 성, 베트남, 타이, 네팔, 인도네시아가 많습니다.

그 중에서도 특히  필리핀 Banaue(바나우에)에 있는 계단식 논은 세계 최대로.

이 지역은 1995년에 유네스코의 세계 유산에 등록되어 있으며,

세계 8대불가사의중 하나로 손꼽을 정도로 유명합니다.

이 지역의 논두렁 길이는 지구반바퀴에 해당하는 22,400km나 되며,

 고고학자들은 이 지역 계단식 논이 2000 여년전에

만들어 진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합니다.


아래 동화면은 주로 필리핀 것이며, 일부는 중국의 운남성과 광서성의 것입니다.

 

 

 

 

 

 

 

 

출처 : 행복 에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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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7.17 20:00]


[쿠키 문화] 세계 최초로 썩지 않는 사과를 개발한 한 시골 농부의 감동적인 실화가 일본에서 화제다. 주인공은 일본 아모리 현 이와키마치의 6만 평 농장에서 사과 재배를 하고 있는 기무라 아키노리(60·사진)씨.

그는 일본 생명농법의 창시자인 후쿠오카 마사노부의 ‘자연농법’이라는 책을 읽고 감명 받아 1978년부터 농약을 전혀 사용하지 않는 농법을 시도했다. 종전까지는 “해충을 없애려면 뿌릴 수 있는 만큼 다 뿌려야 한다”던 그였지만 농약은 커녕 비료로 쓰지 않으면서 곧 혹독한 시련에 직면했다. 나방과 자벌레 등 병충해가 밤낮으로 들끓었고, 사과나무는 누렇게 말라 죽어 갔다. 농사를 망치면서 가산이 파탄 나자 자살을 결심하기도 했다.

그러나 다시용기를 냈다. 새벽부터 밭에 나와서 온종일 사과나무에 붙은 벌레를 손으로 잡고, 분무기식초를 넣어 뿌리거나 식용 기름으로 나무껍질을 닦았다. 사과나무 한 그루 한 그루를 돌며 고개를 숙이고 “힘들게 해서 미안합니다. 꽃을 안 피워도, 열매를 안 맺어도 좋으니 제발 말라 죽지만 말아 주세요”라고 말을 건넸다. 일부러 잡초들이 자라는 대로 내버려 두면서 흙이 본래의 생명력을 회복할 수 있도록 애썼다. 주변 사람들의 손가락질에도 불구하고 대자연의 생명력을 굳게 믿었던 그는 9년에 걸친 시행착오 끝에 마침내 가지가 휠 정도로 사과가 열리는 결실을 맺었다.

기무라씨의 ‘야생 사과’는 우선 놀라울 정도로 맛있다고 한다. 생생한 풍미와 신선한 과즙이 살아있다는 게 먹어본 사람들의 공통적인 평가다. 게다가 조각으로 가른 채 방치해도 몇 년이 지나도록 썩지도 않고 갈색으로 변하지도 않는다. 1991년 가을 아모모리 현에 강한 태풍이 상륙, 이 지역 사과의 90% 이상이 떨어져 농가에 치명적 타격을 줬지만 기무라씨의 사과는 대부분 나무에 그대로 달려 있었다고 한다.

그는 어떻게 농약도 안 쓰고 사과를 키울 수 있느냐는 질문을 받으면 “실은 내가 아니라 사과나무가 힘을 낸 거지. 이건 겸손이 아니야. 내가 할 수 있는 일은 사과나무를 돕는 것 정도야”라고 답한다. “아마 내가 너무 바보라 사과나무가 어이가 없어서 열매를 맺어 주는지도 모르지”라며 웃기도 한다.

그의 사과는 찾는 사람이 많아 온라인 판매 개시 3분 만에 품절될 정도로 날개 돋친 듯이 팔리고 있다. 이 성공담은 2006년 12월 일본 NHK 다큐 프로그램을 통해 방영돼 큰 반향을 불러 일으켰다. 지난해 6월에는 책도 나와 곧 일본 아마존 논픽션 부문 1위에 올랐다. 1년이 넘은 17일 현재에도 논픽션 부문 1위, 종합 9위를 기록 중이다. 우리나라에서는 최근 김영사가 이 책을 번역해 ‘기적의 사과’라는 제목으로 출간했다.

지금도 잡초가 우거진 기무라씨의 밭에서는 수많은 벌레들이 숨 쉬고, 개구리가 알을 낳고, 들쥐와 토끼까지 이러 저리 뛰어다닌다고 한다. 밭 귀퉁이에는 이런 경고 푯말이 세워져 있다. ‘벌레에게 보내는 경고! 이 이상 밭에 해를 입히면 강력한 농약을 사용하겠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김호경 기자 hkkim@kmib.co.kr
 

출처 : 행복 에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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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인천에서 도시축전행사를합니다

 

저는 이번행사 자원봉사자로  일하겟됏읍니다

 

멀리서나마  구경하시라고  사진몇장올립니다........

 

 

 

 

 

 
 
♣  Welcome To My World - Anita Kerr Singers 
 
 
 
 

 

* 행사장 입구쪽의 투모로우 씨티(7/31 개관 하였음)  *

 

* 행사장내 세계문화의 거리 입구 고대도시관 외부를 장식한 그림들 *

 

* 문화예술Zone내 트로이목마 *

 

* 첨단기술Zone내 로봇사이언스미래관 *

 

 

 

* 첨단기술Zone내 주제영상관 *

 

* 환경에너지Zone내 실외 꽃 전시관 *

 

 

* 도시기업Zone내 인천도시개발공사관 *

 

* 행사장내 시설물 *

 

* 축전 전담 자원봉사센터는 이사중 *

 

 

 

 

 

 

 

 * 주 출입 게이트 *

 

 * 안쪽에서 본 게이트(막바지 공사가 한창) *

 

* 광장 현장 매표소 *

 

 *광장에서 바라 본 출입게이트 *

 

 

 * 테마시설인 미추홀 분수를 지나가며 *

 

 * 환경에너지Zone내 녹색성장관, 아직 분주함이... *

 

 

 

 * 문화예술Zone내의 테디베어관, 인기폭발 예상... *

 

 

 

* 행사장내 곳곳의 그늘 쉼터 *

 

* 이벤트Zone내의 비류공연장 *

 

 

 

* 팔미언덕으로 오르는 길, 용의 형상.... *

 

* 팔미언덕에서 바라 본 인천대교 *

 

출처 : 행복 에너지
글쓴이 : JamesBond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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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국방부 정보본부장 박승춘 의 충격 증언!

남침 北 함정에 경고사격했다고 지휘관을 몰아낸 盧 정권. 당시 피해자 박 장군: "노무현의 안보파괴 반드시 밝혀내야"

북한정보 전문가로 방정보본부장을 지낸 박승춘 예비역 육군 중장이 어제 6-25 59주년 아침 국제외교안보포럼에서 행한 특강역사는 되풀이 될 것인가; 동영상입니다.

 

1. 김현욱 이사장의 강사 소개

 

2. 박승춘 1 "북한, 60년대 초부터 대남적화전략 실행"

 

3. 박승춘 2 "미국 개입 막는데 혈안, 잠수함부터 운영"

 

4. 박승춘 3 "노무현 정권 연합사 해체

 

5. 박승춘 4 "치밀한 택일 2012년 4월17일, 남북共謀 가능성"

 

6. 박승춘 5 : 남한에 정치적 영향력 행사 위해 군사력 이용한 세 가지 사례

 

7. 박승춘 6 : 쟁점법안 통과시켜야 대한민국 산다

 

8. 박승춘 7 : 노무현, 북 요구  대북방송 확성기 철거 등 안보태세 약화 집요하게 추진

 

9. 박승춘 8 : 군 처벌 막기 위해 기자 불러 털어놓다

 

10. 박승춘 9 : 노무현의 안보파괴죄, 반드시 밝혀내야

 

11. 박승춘 10 : 전작권 전환 주역들, 현정부서 중용돼

출처 : 竹馬故友
글쓴이 : 오인의 벗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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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나 기가 막힌 사실



▲ 금수산 기념궁전 외경

북한의 금수산 의사당은 김일성 사망후

그 시신을 안치한 금수산기념궁전

즉 '김일성 시신궁전'으로 바뀌었다.

 김일성이 미라의 모습으로 누워있는 곳이다.

3백만명이 굶어죽던 대아사 기간인 95년에 착공했고

 의사당을 시신궁전으로 재건축하는데

 무려 8억9천만 달러가 들어갔다.

당시의 국제가격으로 치면 강냉이 6백만 톤으로

 2천3백만 인민이 3년간

굶주림을 면할 수 있는 건축비다.

북한 웹사이트

우리민족끼리 (www.uriminzokkiri.com)는

 최근 화첩“수령영생위업 실현을 위하여”를

소개하면서, 김일성 시신궁전 내부를 소개했다.

화첩은 금수산기념궁전 건설과 영생탑 건설,

 주체연호 및 태양절 제정, 회고록(계승본)발행,

 혁명사적지 및 전적지들을 새롭게 발굴하고

꾸릴 데 대한 김정일의 활동을

100여장의 사진과 함께 소개했다.

화첩 첫 부분에 소개된 금수산기념궁전은

 대성구역 미암동 1973년 3월에

금수산 의사당으로 착공되어

 1977년 4월 김일성 탄생 65돌에

 준공된 주석궁이다.



▲ 95년 김정일이 호위사령관 이을설(좌)에게
'금수산기념궁전' 건설을 지시하고 있다.




▲ '금수산기념궁전' 건물 모형을 보며 설명하는 김정일




▲ 김정일이 기념궁전 벽에 부착할 대리석
견본을 직접 고르고 있다.


김일성은 스스로 죽고나면

대성산 혁명열사능에 묻히기를 원했다.

그러나 김정일은 수령의 후계자로서

김일성을 영원한 주석으로 모시기 위해

김일성의 유언을 거부하고

금수산의사당 전체를 시신궁전으로 만들었다.

94년 김정일은 김일성의 시신 영구보존과 관련,

궁전으로 만드는 지시를 내렸다.

1995년 6월12일 당중앙위, 당중앙군사위,

국방위원회, 중앙인민위원회, 정무원

공동 명의의 결정에 따라

 금수산의사당(주석궁)을

금수산 기념궁전으로 바꾸었다.

총부지 면적은 350만㎡,

지상 건축면적은 3만 4910㎡에 달하며,

광장 앞마당 넓이는

 한번에 20만 명이 운집할 수 있는 10만㎡로,

김일성 광장의 두 배에 달한다.

 화강석 70만개를

20여 가지 모양의 규격으로 다듬어 깔았다.

주석궁은 처음 유럽식 궁전을 모방한

5층짜리 복합 석조건물 이었으나,

 시신궁전으로 되면서 중앙홀에

 대형 김일성 초상화와 김일성 입상을 세웠고,

궁전 앞 광장은 김일성 김정일의 생일을 상징해

 너비 415(4월15일 김일성 생일) 미터,

 길이 216(2월 16일 김정일 생일)미터로 되어있다.



▲ 기념궁전 건설에 동원된 건설 장비와 군인들.

광장 건설에는 공병국 1여단

(김일성, 김정일 별장 건설전문)이 투입됐다.

별장건설 전문 부대이므로 중장비들이 동원된다.

이 부대는 다른 건설 부대와 달리

배급 상태가 좋다.




▲ 기념궁전 내에 있는 탈의실. 반드시
양복 또는 한복으로 정장해야 한다.

참배객들은

김일성 시신(미라)이 있는 방에 들어갈 때

외투를 벗어 탈의실에 맡긴다.

남자는 양복, 여자는 한복 차림만 허용되며

점퍼나 작업복을 입은 사람은 입장할 수 없다.

이를 모르는 지방 사람들이 평양까지 갔다가

시신이 있는 곳까지 들어가지 못하고

 내려온 경우도 많다.



▲ 완성된 금수산 기념궁전(97년)




▲ '금수산 기념궁전'을 연결하는 외부 복도




▲ 야외복도에서 궁전 본관으로 통하는 수평 에스컬레이터




▲ 시신 보관실로 올라가는 엘리베이터

1996년 주민들의 관람을 위해

건물 바깥쪽에 긴 복도를 만들고,

 1998년에는 100여 정보에 달하는

 수목원을 조성했다.

 

지하 200미터의 평양 지하철과 이어졌으며,

주변에만도 30여개의 감시 검문초소가 있어

일반인의 접근이 통제되고 있다.

김일성 시신 보관의 위생과 편의를 위해

궁전 내부에 수억 달러를 들여 자동 공기청정기,

 자동 신발털이 기계와

 에스컬레이터를 설치했다.

모든 방과 홀은

 화강석과 대리석을 다듬어 건설했다.

금수산 기념궁전은 '어버이 수령'에 대한

지극한 효성과 충성의 극치이자,

수백만 명의 목숨을 빼앗으며 건설되었다.

 

이것이 김정일 수령독재의 본 모습이다.



▲ 궁전 왼편 외부 복도(위). 궁전 정문에 건설된 돌문(가운데).
궁전 주변을 둘러싼 화강석 울타리




▲ 완성된 궁전 주석단을 돌아보는 김정일. 주석단
전체가 대리석으로 장식되어 있다.




▲ 궁전 중심홀에 비치된 김일성 립상(입상). 홀 입구에서
60m로 대리석 기둥이 세워져 있다.




▲ 김일성 시신에 참배하기 위해 줄은 선 해외동포들

위기사 죽은 김일성시신은 저렇게 초 호화궁전에 모시고

아래 북한주민들의 실상은 너무 비참해서 ,,,

'김정일의 인민 대학살 현장이네요'

서울시청앞 '북한인권사진전시회'



▲ '북한인권사진전시회' 개막식

12월 8일부터 10일까지 진행되는

북한인권국제대회 개막 행사인

 ‘북한인권사진전시회’가

4일 서울시청 앞 서울광장에서 열렸다.

이 자리에는 자유북한방송 김성민 대표,

납북자 가족협의회 최우영 대표 등

북한인권관련 단체 대표들과

 자유주의연대 신지호 대표,

성신여대 정외과 김영호 교수 등

국제회의 집행위원회 인사들이

다수 참여했다.

이번 북한 인권 국제대회 공동 대회장을 맡은

유세희 바른사회 시민회의 공동대표는

 인사말을 통해 '북한인권의 참혹한 실상을

고발하는 것이 행사의 의의'라며,

 '최근 국제사회는 물론 남한에서도

북한 인권 개선에 대한 목소리가 높아지는데 비해

우리 정부만 북한 정권을 자극하지 않아야 한다'며

 소극적으로 대처한다'며 정부의 태도를 비판했다.

특히 북한이 배급제 재개, 선군강화 등

체제 강화에 나서고 세계 NGO의

 북한내 활동을 금지한 조치는

 “북한 정부 스스로

인권개선 의지가 없는 것'이라고 강조하고,

 '전세계 절규'한나라당 김문수 의원은

여론을 통한 압박이 중요하다”고 언급했다.

'사진으로 보는 생명의'북한인권 사진전시회는

 인간과 동포에 대한 사랑의 전시회,

 생명의 전시회'라며 “인권법보다 중요한 것은

생생한 북한의 현실” 이라고 말했다.

 김의원은 '이 사진전시회는 예술이 아니라

생명이고 죽음이며

간절한 절규”라고 강조했다.

미국 디펜스 포럼 수잔 솔티 회장은

남신우 북한자유연합 부대표가 대신 읽은 편지를 통해

“2차 세계대전이 끝난 후

 연합군은 독일인에게 나치의 유태인 학살을

잊지 않도록 수용소를 공개했다”며

“김정일 대학살 전시회를 통해

북한의 학살현장을

바로 알아야 한다'고 언급했다.

북한인권 사진 전시회는

 공개처형, 정치범 수용소 등

10개의 주제를 선정, 12월 11일까지

서울광장에서 진행된다.

정재성 기자

'북한의 현실'



▲ 영양실조의 어린아이들






▲ 두만강을 건너다 죽은 탈북자의
주검이 강물에 떠내려 가고 있다.










▲ 기아에 허덕거리고 있는 북한 아이들과 주민들




▲ 심각한 영양실조로 누워있는 북한아이들




▲ 중국 산간지역에서 움막을 짓고 숨어
살고 있는 탈북 모자




▲ 국제인권운동가들이 중국의 강제송환을
반대하는 시위를 하고 있다.




▲ 탈북어린이 장한길군이 중국 은신처에서
아버지를 살려달라고 김정일에게 쓴 편지




▲ 너무나 대조적이다


 

출처 : 竹馬故友
글쓴이 : 오인의 벗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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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지 立志

 

입지를 산 같이 하면 결정할 시기 오리니 __ 스승 찾고 벗 가리기를

게을리하지 말아라 __ 아득한 벼랑에서 손 놓아 버리고 몸 굴리면 __

철저히 온 몸으로 정안 正眼 이 열리리라 __

 

 

 

어리석지 않은 중생은 때를 기다리는 것이라 했다.

때는 반드시 찾아오고 그 때를 위해 항상 마음가짐을

단단히 하라 했다.

스승을 항상 존경하고 벗은 나에게 바른 벗인가

나쁜 벗인가를 가리라고 했다.

그것을 게을리하면 때가 와도 소용이 없다고 하셨다.

차라리 힘들면

아득한 벼랑에서 스스로 몸을 굴려라.

그러면 오히려 마음의 평안을 얻는다고 했다.

그것이 바로 세상을 똑바로 볼 수 있는 정안 正眼 이다.

 

 

 

 

경봉 큰스님, 70여 년간의 성찰과 깨달음의 일기 ___   

명정스님-정성욱 엮음, 「 꽃은 져도 향기는 그대로일세 」 中 

 

 

 

출처 : 달마가 영어를 만났을 때
글쓴이 : 앤풀빛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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