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상음악] 山寺 1~6집





# 山寺 명상음악 1집
1西來意
2 밤은 길고 산은 비어
3 봄
4 벗에게
5 바람 잔 곳
6 삼매
7 그대 얼굴 가을 달이여
8 東山에 올라
9 자네를 보내며
10 비오는 날
11 정월 보름달
12 일 없는 것이
13 해묵은 뱃사공
14 구멍없는 피리 불고
# 山寺 명상음악 4집
1 세월
2 출가
3 나의실상
4 윤회
5 무애의 길
6 한 생각에 길
7 위대한 가르침
8 마음의 도리

































9 참선
10 인연의 세월
11 노을
12 연꽃향기
13 마음의 노래






# 山寺 명상음악 2집
1 한오백년
2 그리운 금강산
3 십년을 변함없이
4 山門 나오며
5 시방세계
6 밤을 지새우며
7 꿈속에서
8 쌍계사의 밤
9 禪
10 그대를 보내고
11 청정한 마음
12 묻노니 자네는 누구인가


# 山寺 명상음악 5집
1 하늘 구름
2 풀에 향기
3 산사의 소리
4 노을과 학
5 연꽃처럼
6 이별이야기
7 풍경소리
8 꽃피는 언덕
9물소리 바람소리
10 나그네의 손길
11 남은 세월








# 山寺 명상음악 3집
1 벗을 기다리며
2 행각승
3 서산의 노을
4 옛절을 지나며
5 산거6 회우
7 산에 살며
8 내마음은 가을 달인가
9 고향집을 지나며
10 삼라만상


전체 듣기



# 山寺 명상음악 6집
1 향심
2 그대가 나를 떠날 때
3 산으로 가야지
4 꿈속에서나
5 선정과 해탈
6 어머님 생각
7 풍경소리
8 바닷가에 노송
9 사랑했던 고운 님
10 아득한 옛생각
11 가슴에 묻어둔 그대
12 그대의 손을 놓고 돌아설 때
13 산사의
향기

 

 

  

 

 A Spirit  

 of Alp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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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행복 에너지
글쓴이 : 백만장자 원글보기
메모 :

 

 

 

 

 

 

 

 

 

명상음악 / 마음으로의 여행

 


 

      01. 새들의 노래(Song Of Birds)
      02. 시냇가의 풍경(Scenery Of Stream)
      03. 초원의 한가로움(Leisure Of Meadow
      04. 바다 산책(Taking A walk On The Sea)  
      05. 모닥불과의 대화(Talking With Bonfire)  
      06. 정상에서 만난 산바람
      (Breeze Which Greeted In The Top Of A Mountain)

     07. 숲 속의 고요(Silence In Forest)  
     08. 꽃들의 유혹(Temptation Of Flowers)
     09. 해변의 태양(The Sun In The Beach)
     10. 폭풍의 밤(Stormy Night)
     11. 고래의 꿈(Whale's Dream)
     12. 사바나의 평온(Savanna's Peace) 

    13. 다뉴브강의 하루(Day Of The Danube River)
    14. 나이아가라의 일생(Whole Life Of Niagara Falls)
    15. 정글의 비밀(Secret Of Jungle)
    16. 사막의 생명(Life Of Desert)
    17. 열대 우림의 기도(Pray Of Rainforest)
   18. 푸른 항해(Blue Voy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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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행복 에너지 
 

 

 

A Spirit  

 of Alpus

 

 

 

 

 
 
 
 
출처 : 행복 에너지
글쓴이 : Alpus 원글보기
메모 :

 

 

 

 

 

 




산책명상에 들어가며
 

 
집이나 회사 근처의 공원이나 운동장을
천천히 걷거나 달려본 적이 있으세요.
늘 보아온 곳인데도 그곳에서 새롭게 발견한 아름다움이
가슴을 파고들 때가 있습니다.
탁 트인 하늘은 매순간 다른 풍경들을 보여 줍니다.
가까이에 있는 소박한 자연 속에서
자신과 진지하게 대면해 보세요.  
 
당신에게 또 다른 내면의 눈이 생길 것입니다.
매일 다니는 똑같은 산책로일지라도 싫증이 나지 않습니다.
반복할수록 늘 새로운 경험으로 다가옵니다.
내면의 눈을 갖는다는 것은
그만큼 인식의 폭이 확장된다는 의미입니다.
햇빛, 바람, 그것과 어우러진 사물들은
당신의 시? 후각, 촉각을 새롭게 자극할 거예요.
평소에 사용하지 않던 감각들과도 만나게 됩니다.
방어, 경쟁..., 이런 것들을 위해
늘 사용하던 감각들은 잠시 잊어버리세요. 
 




  
 
 산책명상 하나-장소와 친해지기 

 
 한 장소와 친해져 보세요.
그 장소를 그림을 그려 넣듯이
구석구석 마음 속에 새겨 보는 겁니다.
집 주변의 산이나 공원에서
마음이 편안해질 수 있는 공간 하나를 선택하세요.
그 곳에 가면 일단 가장 편안한 자세를 취합니다.
다리를 쭉 뻗고 앉거나 활짝 기지개를 켜서
몸과 마음을 편안하게 이완시킵니다.
 

눈, 귀, 코, 모든 감각 기관을 활짝 열어놓으세요.
새 소리, 바람소리, 땅 위의 마른 풀잎들,
파랗게 펼쳐진 하늘을 찬찬히 바라보고
소리 하나하나에 귀 기울이고, 향기를 맡아 봅니다

작은 노트 하나를 준비해서
그 장소에서 보고 들은 것들을 기록해 보세요.
글을 쓰기 싫어하고 대신 그림 그리기나
사진 찍기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그런 방법들을 이용해 보는 것도 좋습니다.

새롭게 느껴지거나 감동을 주는 것들을
꼼꼼히 기록해 보는 겁니다.
뺨에 와 닿는 바람과 부드러운 흙의 감촉,
바닥을 기어가는 개미들의 몸놀림,
발 밑으로 툭 떨어져 내리는 낙엽들….
이런 것들에 마음을 집중하고 있으면
잡념들이 사라지고 잔잔한 기쁨을 누리게 됩니다.
이때 마음 속을 스쳐 가는 생각들을 함께 적어보세요. 
 

 




산책명상 둘-달리기


온몸을 사용해서 달리기

처음에는 천천히 달리기 시작하다가
익숙해지면 조금 빠르게,
숙달이 되면 아주 빨리 달려보자.
어린아이처럼 손과 발을 크게 움직이며
온몸을 사용해서 달린다.

가슴으로 호흡을 하면 금방 숨이 차오른다.
이때 배로 길고 깊게 숨을 쉰다.
잘 안 되면 그냥 의식을 배에 두고 달리다 보면
자연스럽게 호흡이 진행된다.

달리는 일 자체에 집중한다.
잡념이 사라지고 마음이 아주 개운해진다.
달리면서 당신의 에너지가 다리를 통해
대지로 흘러감을 느낀다.

그렇게 몇 분을 달린 뒤,
땅에 못 박힌 듯 가만히 서서
당신의 발과 대지 사이의 교감을 느낀다.
공기가 신선하고 기운찰 때
온 세상이 잠에서 깨어나는 시간에 달리면 더욱 좋다.

절대로 의무감에서 달리거나 기계적이 되어선 안 된다.
달리는 것이 기계적인 행동으로 느껴진다면
그만두고 느낌이 있는 다른 일을 해라. 


바람을 맞으며 달리기


달릴 때 온몸이 텅 빈 자루가 되었다고 생각한다.
몸에 있는 모든 감각을 열어놓고 달린다.
옷을 입고 있지만 벗었다고 생각하고
바람이 몸에 와서 부딪히는 것을 느낀다.
손에, 가슴에, 머리에, 다리에, 무릎에 바람을 느껴 본다.
샤워를 할 때 물줄기가 우수수 떨어지듯이
바람이 쏴쏴 하는 소리를 내며
몸을 통과하며 몸과 마음을 씻어 내린다.
더불어 몸에 있는 부정적인 에너지와 생각들이 씻겨 나간다.
 
 




산책명상 셋-걷기
교감


날씨가 따뜻하면 맨발로 걸어보자.
흙과 교감을 해본다.
신발을 신고 걸을 때도
발바닥에 가만히 집중해 보면
흙의 감촉이 생생하게 전해진다.
신발 바닥을 뚫고 전해지는 흙은
털이나 헝겊처럼 보드라우면서도
강한 생명력이 느껴진다.

마주치는 자연물들에 마음을 열어놓는다.
자신의 몸이 스폰지처럼 그것들을 흡수한다고 생각한다.

머리로는 하늘의 파란 기운이 죽 빨려 들어오고
온몸으로 나무의 기운, 풀의 기운이 스며든다.
풀들과 나무, 하늘, 돌 들에는 창조주의 흔적이 숨어있다.

그것들에 마음을 연다. 그 기운이 우리 안으로 빨려 들어온다.
그리고 신선한 활력이 몸 안에 차고 창조성이 고양된다.



단전호흡

시선은 3~5보 앞을 바라보고
코 끝에 의식을 집중하여
정신이 흐트러지지 않게 한다.
보통 걸음에 맞춰 호흡을 조절하는데
두 걸음에 한 번 들이쉬고,
두 걸음에 한 번 내쉬든지,
혹은 세 걸음마다 숨을 들이쉬고 내쉰다.
이 방법을 오랫동안 하게 되면
아무리 오래 걸어도 피로를 느끼지 않게 된다.
등산할 때 응용하면 또 다른 산행의 묘미를 맛볼 수 있다.



자신과의 대화

마음 속에 쌓인 스트레스나
생각들을 소리를 내어 말해 본다.
주위에 사람들이 없다면
큰 소리로 속이 후련해질 때까지 계속한다.
주위의 나무, 풀 들에게 얘기하듯
솔직하게 자신의 모든 것을 털어놓는다.
내가 왜 우울한지, 기분이 나쁜지,
원인을 알 수 없을 때 이 방법을 통해
신은 원인과 해결책을 얻을 수 있다.
이것을 반복할수록 그 말들을 모두 듣고 있는
또 하나의 지혜로운 내가 있음을 발견하게 된다.



 

도서 「생활 속의 명상」 중에서 / 한문화


 

 

가져온 곳 : 
카페 >마야 샨티 요가
|
글쓴이 : | 원글보기

 

 

 

출처 : 행복 에너지
글쓴이 : null 원글보기
메모 :


    마음은 모든 일의 근본(根本)이다.
    마음속에 착한 일을 생각하면
    그 말과 행동(行動)도 착해지고
    마음속에 악(惡)한 일을 생각하면
    그 말과 행동(行動)도 악(惡)해지리라.

    착한 말과 착한 행동(行動)은 복(福)을 부르고
    악(惡)한 말과 악(惡)한 행동(行動)은 재앙(災殃)을 부른다.
    묻노니, 그대들은
    복(福)을 원(願)하는가 재앙(災殃)을 원(願)하는가?
    복(福)과 재앙(災殃)은 그대들 마음대로 취(取)하는 일인데도
    어찌하여 복(福)은 얻기 어렵고
    재앙(災殃)은 쉽게 이른다 탄식(歎息)하느냐?

    등잔 밑이 어둡고 숟가락은 국물 맛을 모른다.
    어리석은 사람은 평생(平生) 동안을
    현자(賢者)의 위대(偉大)함을 모르고 살아가니
    이 어찌 안타깝다 하지 않을까?

    남의 허물을 탓하지 않으면
    설사 자기에게 허물이 있더라도
    크게 흉 볼 사람은 없다.
    하지만 자기(自己)에게 뚜렷한 허물이 있는데도
    남의 허물을 탓한다면
    마치, 자기 얼굴에 더러운 오물(汚物)을 묻히고
    남의 얼굴에 묻은 먼지를 흉보는 것과 같으니;
    거울 앞에 자기 모습을 비추어
    단장(丹粧)한 뒤에 외출(外出)을 하듯이,
    자기 자신을 살펴 허물이 있는가를 알아보라.
    내가 먼저 허물을 고친 뒤에 남의 허물을 일깨워준다면
    그는 나를 스승으로 여길 것이다.

    악(惡)하게 100년(年)을 사는 것 보다
    바르게 하루를 사는 것이 더 보람 있는 삶이다.
    오래 사는 것이 문제(問題)가 아니다.
    사는 동안 무엇을 깨닫고 어떻게 사느냐가 문제(問題)인 것이다.

    사람의 도리(道理)를 바르게 알아서 참되게 살 수만 있다면
    이는 참으로 사람다운 삶을 누렸다 할 것이다.


출처 : 보헤미안의 유토피아
글쓴이 : 月 明 居 士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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