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복되는 대형 산불 트라우마‥"벌벌 떨리고 소름" (2022.03.09/뉴스투데이/MBC)

 

 

 

삼척 산불, 완진 실패‥강릉-동해 산불 주불 진화 (뉴스데스크/MBC)

 

 

 

 

'토치 방화'로 잿더미 된 백두대간…하늘서 본 강원 산불

 

 

 

 

닷새째 산불 진화 난항…금강송 군락지도 뚫렸다 | 뉴스A

 

 

 

 

전국 5곳 산불 '진화 총력'‥헬기 100여 대 투입 (2022.03.08/5MBC뉴스)

 

 

 

 

 

 

동해안 산불 닷새째 ‘사투’…여의도 면적의 59배 탔다 | 뉴스A 라이브

 

 

 

 

 

[뉴스라이브] '동해안 산불' 닷새째...오늘 오전이 산불 진화 분수령? / YTN

 

 

 

 

동해안 산불 닷새째, 진화 장기화 우려…"화세 강해" / SBS

 

 

 

 

역대 최악 치닫는 '동해안 산불'...곧 소방헬기 집중 투입 / YTN

 

 

 

 

닷새째 꺼지지 않는 동해안 산불…역대 최대 피해 '바짝' / JTBC 아침&

 

 

 

 

동해안 산불 밤샘 사투…"오후 동풍 불기 전 진화" [굿모닝 MBN]

 

 

 

 

 

 

 

순식간에 해안까지‥10km 떨어진 등대마을 초토화 (2022.03.08/뉴스투데이/MBC)

 

 

 

 

울진 산불 장기화 조짐…"화세 너무 강해" 진화 난항

울진 삼척 산불은 오늘로 닷새째 꺼지지 않고 있습니다. 워낙 피해면적이 넓어 아직 불머리를 잡지 못했는데요. 어제는 연기와 안개 때문에 진화에 어려움을 겪기도 했습니다. 자칫 산불이 장기화되는 거 아니냐는 우려도 나옵니다.

 

 

 

 

울진 산불 '천년 고찰' 불영사 턱밑까지 접근

 

 

 

 

 

울진 산불 다시 확산세‥금강송 군락지 사수 비상 (뉴스특보/MBC)

 

 

 

 

 

전국 소방동원령 2호 발령‥진압 총력 대응 - [LIVE] MBC 뉴스특보 2022년 03월 05일

 

 

 

[LIVE] 전국 산불 동시발생 (울진-삼척 & 강릉 & 동해 & 영월)

 

 

 

전국 10곳 동시다발 산불‥총력 대응 (2022.03.05/뉴스특보/MBC)

 

 

 

경북·강원 산불 이틀째...제보로 들어온 긴박한 상황 / YTN

 

 

울진·삼척 산불 확산 '초비상'‥재난사태 선포 '역대 4번째' (2022.03.05/뉴스투데이/MBC)

 

 

공군 F-5E 전투기 추락해 조종사 순직..."비상 탈출 실패" / YTN

 

작성자 : 유용원(210.223.xxx.xxx)

입력 2022-01-17 10:44:27
  • 조회수 5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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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군 F-5E 전투기 추락사고로 순직한 고 심정민 소령(29·공사 64기)의 영결식이 14일 오전 경기도 수원시 공군 제10전투비행단에서 고인의 유족과 동기생, 동료 조종사 및 부대장병이 참석한 가운데 부대장(部隊葬)으로 엄수되고 있다. /연합뉴스
 
 
안녕하세요, 지난 11일 공군 F-5E 전투기 추락사고로 안타깝게 순직한 고 심정민 소령 영결식이 14일 고인의 소속 부대인 제10전투비행단에서 유족과 부대 장병들의 오열 속에 열렸는데요, 고인은 민가 피해를 막기 위해 조종간을 끝까지 잡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져 안타까움을 더했습니다.
 
 
◇ F-5, 10여년전 구형 사출좌석 때문에 조종사들 목숨 잃기도
 
아시다시피 공군은 5세대 스텔스기인 F-35를 비롯, 신형 전투기들을 속속 도입하고 있는데요, 아직도 F-5 80여대, F-4 20여대 등 100여대의 구형 전투기를 운용중입니다. 2000년 이후 F-4, F-5를 합쳐 모두 15대가 추락하고 조종사는 17명이나 순직했음에도 불구하고요. 이는 ‘전투기 적정 보유대수 430대’ 기준에 따른 것인데요, 과연 그 근거는 무엇인지, 국내외 안보환경 변화에 따른 수정 필요성은 없는 것인지에 대한 지적도 나옵니다. 오늘은 이에 대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먼저 11년전 있었던 F-5 추락사고를 상기했으면 합니다. 지난 2010년6월 강릉 앞바다에 공군 F-5F ‘제공호’ 전투기가 추락해 조종사 2명이 순직했습니다. 당시 조종사들은 낙하산 줄에 얽혀 있거나 낙하산을 멘 상태로 발견돼 탈출을 시도했지만 숨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공군 F-5E 전투기 추락사고 이틀째인 지난 1월12일 오전 경기도 화성시 정남면 관항리 한 야산에서 군 관계자들이 사고현장을 살펴보고 있다. /뉴시스
 
 
F-5에는 고도 600m 이상에서만 작동하는 구형 사출(射出)좌석이 장착돼 있었는데요, 당시 사고 전투기의 고도는 150~200m였습니다. 이에 따라 고도 제로(0), 속도 제로인 상태에서도 작동되는 신형 ‘제로제로’ 사출좌석을 장착하지 않아 조종사들이 소중한 목숨을 잃었다는 비판이 제기됐습니다. 제 웹사이트에서도 조종사 출신 군사마니아가 논리적으로 강도 높은 비판 글을 올려 많은 공감을 얻기도 했습니다.
 
 
◇ KF-16 한대 값으로 F-5 180여대 신형 사출좌석으로 교체
 
당시 F-5를 제외한 다른 전투기들엔 신형 사출좌석이 장착돼 있었습니다. 2000년 이후 그때까지 F-5는 모두 8차례 추락사고가 발생, 13명의 조종사가 순직했는데 단 한차례를 제외하곤 모두 조종사가 살아남지 못했던 것입니다. 반면 신형 사출좌석을 장착한 KF-16은 2000년 이후 7차례 추락사고가 발생했지만 한 차례를 제외하곤 모두 조종사가 생존했습니다. 비판이 고조되자 공군은 F-5 180여대 모두를 개당 2억1000만원 짜리 신형 사출좌석으로 교체했습니다.
 
여기에 든 돈은 460억원 가량이었습니다. KF-16 전투기 한대 값에 불과했지요. 지난 2013년9월 F-5가 또 추락했지만 조종사가 탈출해 성공하자 신형 사출좌석 덕에 살았다는 얘기가 나왔습니다. 당시 사건을 계기로 군 수뇌부와 공군이 신형 전투기 도입에만 급급하고 정작 소중한 조종사 생명을 소홀히 해온 것 아니냐는 비판도 제기됐습니다.
 
 
 
지난 2020년 공군 제10전투비행단에서 KF-5 전투기들이 활주로에서 이륙을 준비하고 있다. /공군
 
 
공군은 이번 사고를 설명하면서 신형 사출좌석이 장착돼 있었기 때문에 고 심소령이 얼마든지 바로 탈출할 수 있었지만 주변 민가 추락을 막기 위해 끝까지 조종간을 잡고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습니다. 비행기록 분석 결과 고인이 두차례 ‘이젝션(Ejection·탈출)’을 외친 뒤 10여 초 후 추락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합니다.
 
 
◇ 향후 10년 가량 F-5 등 구형 전투기 더 운용해야
 
공군이 처음 F-5를 도입한 것은 57년 전인 1965년입니다. 당시 F-5A/B 100여대를 도입하기 시작해 1974년에 베트남 공군이 사용하던 F-5E/F를 미군으로부터 넘겨받았지요. 1982년부터는 F-5E/F를 국내에서 조립생산해 ‘제공호’(KF-5)라고 불렀습니다. 이번에 추락한 것은 1986년 도입된 KF-5 ‘제공호’ 계열입니다.
 
보통 전투기 설계 수명은 30여년으로 잡는데요, 공군 F-5는 설계 수명, 즉 정년을 한참 넘겨왔지만 이를 대체할 국산전투기 KF-21(구 KF-X) 개발이 지연됨에 따라 수명연장을 추진했습니다. 기체 기골(뼈대) 보강으로 수명을 31년에서 43년으로 늘렸는데요, KF-21 120대가 오는 2026년부터 2032년까지 도입될 예정이기 때문에 앞으로도 최대 10년 가량은 F-5를 더 사용해야 한다는 얘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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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대해 이런 의문을 제기하는 분들도 적지 않은데요, 1990년대 중반 이후 우리 공군은 5세대 스텔스전투기인 F-35(약 40대)를 비롯, 4세대 전투기인 F-15K 및 KF-16 190여대를 도입하는 등 신형 전투기들이 크게 늘어났고, 북한 공군에 비해 압도적 질적 우위도 유지하고 있는데 왜 굳이 지금도 F-5 및 F-4를 100대씩이나 운용해야 하느냐는 질문입니다. 예컨대 F-35 스텔스기는 구형 전투기보다 수배~수십배의 위력을 발휘할 수 있는데도 말이지요.
 
 
◇ 전투기 적정 규모 430대 기준 논란
 
이에 대해 군 당국은 ‘전투기 적정 규모 430대’ 기준에 따른 것이라고 설명하는데요, 430대라는 숫자는 북한 전투기 규모(810대)는 물론 중국·일본 등 주변국의 공군력을 감안해 2000년대 초반 산출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전면전시 북한의 대한 공군 전투기 정밀타격 임무 소요도 반영돼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일부 전문가들과 예비역 장성들은 그 근거가 약한 것 같다는 의문을 제기하고 있습니다. 군 전력상 필요 외에 조직 유지 성격도 있는 것 아니냐는 것입니다. 한 예비역 장성은 “1990년대까지 공군이 540대 적정 전투기 기준을 갖고 있었다”며 “이는 Ο개 전투비행단이 각 비행단별로 3개 대대(1개 대대 20대 기준) 전력을 유지하는 것을 목표로 했던 것으로 안다”고 전했습니다.
 
 
◇ “젊은 조종사들에게 언제까지 위험 무릅쓴 희생 ‘강요’할 것인가?”
 
물론 현재 전투기 전력의 20여%에 달하는 구형 전투기들을 일시에 퇴역시킬 수는 없을 것입니다. 하지만 이제 군 수뇌부와 군 당국도 “젊은 우리 20·30대 조종사들에게 언제까지 사고 위험이 높은 F-4, F-5의 조종간을 잡으라고 명령하고 희생을 ‘강요’할 것인가”라는 질타를 겸허하게 수용할 때가 된 것 같습니다. 신형 전투기 전투력 및 비중 증가 등을 감안한 전투기 적정 보유대수 문제를 포함, 근본 대책을 고민하고 결단해야할 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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