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노인의 인생 여행길 열살 때는 어디 간다면 무조건 좋아라 따라 나섰던 나이 인생은 신기했습니다. 스무 살 때는 친구들과 함께라면 무엇을 하든 어디를 가든 그냥 좋았던 나이 인생은 무지개였습니다. 서른 살 때는 좋아하는 사람과 함께라면 행선지를 묻지 않았던 나이 인생은 데이트였습니다. 마흔 살 때는 어디 한번 가려면 애들 챙겨야 하고 이것, 저것 준비로 걸리적거리는 게 많지만 꼭 한번 가보고 말겠다고 다짐했던 나이 인생은 해외여행을 꿈꾸는 것 같었습니다. 쉰 살 때는 종착역이 얼마나 남았나 기차표도 챙기고, 놓고 내리는 물건 없나? 이것, 저것 살피는 나이 인생은 기차여행 같았습니다. 예순 살 때는 어딜가도 유서 깊은 역사가 먼저 눈에 들어오는 나이 인생은 고적답사 여행 같었습니다. 일흔 살 때는 나이, 학벌, 재력, 외모 등 아무 것도 상관없이 어릴 때의 동무를 만나면 무조건 반가운 나이 인생은 수학여행입니다. 여든 살 때는 누굴 찾아 나서기보다는 언제쯤 누가 찾아올까? 기다려지는 나이 인생은 추억여행입니다. 아흔살 때는 지금 누굴 기다리십니까? 아니면 어딜 가시려 합니까? 아무도 오지 않고 갈 데도 없는 나이 인생은 시간여행입니다. 인생이란? 왕복이 없는 승차권 한 장만 손에 쥐고 떠나는 단, 한 번뿐인 여행이었습니다. _ 옮긴글 -
출처 : 아코디언 음악 사랑
글쓴이 : 매바위1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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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학이 있는 아침세상..

 

우리가 사는 삶의 푸념속에 이런 말이 있다
백번 잘했어도 한번 잘못하면
그 한번 잘못이 백번 잘한 공을 무력화 시킨다
반면에 그 한번 잘한일이 백번의 잘못을 덮어 버릴수가 있다
사회적 공이 많은 사람이라 할지라도
어쩌다 한번 잘못에 몰려 단번에 몹쓸 사람이되는걸
우리는 뉴스에서 매일 보고 듣고 있다


花餐

<성추문 부정부패>
백번 잘못한 사람도 한번의 잘한일이 생겨 공세우면
그 백번 잘못한일이 덮어지는 현실을
우리는 매일 뉴스에서 보고 듣고 있다
<개과천선 했다고>


花餐

세상살면서
남의 잘못을 탓하려면 열번은 생각하고 탓해라
남의 잘한일을 칭찬 하려면 한번 생각으로 충분하다
잘못의 지적은 상대의 마음을 상하게 하는것이고
칭찬을 하는것은 상대를 기분 좋게 하는것이다


花餐

세상 사람들 마음은
마음 상한 사람은 자신의 잘못을 반성 하기보다
언젠가 "두고 보자" 복수의 기회를 노리고 있다는 사실이다
음식도 상한 음식은 건강을 반드시 해친 결과와 같은 이치다
남을 야단치려면 열번 생각을 해야 한다는 의미를 꼭 새겨둬라
칭찬은 아끼지 마라
그 칭찬한 마음이 상대에게 내 마음이 되는것이다 


花餐

말하는 대화법에
대화중 남을 이기려 하지말라
이해하기 힘든 사람을 이겨보려는 대화법은
결국 지는 대화법이다
상대방이 내 말뜻을 이해 못하면
"내 생각은 이렇습니다" 이렇게 대화를 끝내라
두번 말을 하면 그 말은 잔소리가 된다   



<詩庭박 태훈의 해학이 있는 아침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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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화 목 한 사람들
글쓴이 : dkskpk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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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의사의 유언


어느 마을에 유명한 의사가 살고 있었습니다.
마을 사람들은 몸이 아프면
모두 그를 찾아가 치료를 받았습니다.
그는 환자의 얼굴과 걸음만 봐도 어디가 아픈지
알아내 처방을 하는 명의(名醫)였습니다.
그런 그가 나이가 들어 세상을 떠나게 되었습니다.
마을 사람들과 교회 목사는 임종을 앞둔 의사를 찾아가
그의 임종을 지켜보았습니다.

죽음을 앞 둔 그가 사람들에게 말했습니다.
“나보다 훨씬 휼륭한 세 명의 의사를 소개하겠습니다.
그 의사의 이름은 '음식과 수면과 운동'입니다.
음식은 위의 75%만 채우고 절대로 과식하지 마십시오.
12시 이전에 잠들고 해 뜨면 일어나십시오
그리고 열심히 걷다 보면 웬만한 병은 나을 수 있습니다."
말을 하던 의사가 힘들었는지 잠시 말을 멈추었습니다.
그리고 다시 말을 이었습니다.

"그런데 음식과 수면과 운동은
다음 두가지 약을 함께 복용할 때 효과가 있습니다."
사람들은 조금 전 보다 의사의 말에 더 귀를 기울였습니다.
"육체와 더불어 영혼의 건강을 위해 꼭 필요한 것은
'웃음과 사랑'입니다.

육체만 건강한 것은 반쪽건강입니다.
영혼과 육체가 고루 건강한 사람! 이 되십시오.
웃음은 평생 꾸준히 복용해야 합니다.
웃음의 약은 부작용이 없는 만병통치약입니다.
안좋은 일이 있을 때는 많이 복용해도 됩니다.
사랑 약은 비상 상비약입니다.
이 약은 수시로 복용하십시오 .
가장 중요한 약입니다."

의사는 자신이 살면서 깨달은 가장 중요한 것을 알려준 후
평안한 모습으로 조용히 눈을 감았습니다.
우리는 돈도 안 드는 이 약을 얼마나 섭취하고 있습니까?

[펌글]

 
━☆멋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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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아코디언 음악 사랑
글쓴이 : 사연이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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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혜로운 삶을 사는 법

멀리 있다 해서 잊어버리지 말고
가까이 있다 해서 소홀하지 말라

좋다고 금방 달라들지 말고
싫다고 해서 금방 달아나지 말라

부자는 빈자를 얕잡아보지 말고
빈자는 부자를 아니꼽게
생각하지 말라

악을 보거든 뱀을 보듯 피하고
선을 보거든 꽃을 본듯 반겨라

타인의 것을 받을때 앞에 서지 말고
내것을 줄때 뒤에 서지 말라

은혜를 베풀거든 보답을 바라지 말고

은혜를 받았거든 작게라도
보답하고

사소한 일로 해서 원수 맺지 말고
이미 맺었거든 맺은 자가 먼저
풀어라

타인의 허물은 덮어서
다독거리고
내 허물은 들춰서 다듬고
고치고

모르는 사람 이용하지 말고
아는 사람에게 아부하지 말라

죽어서 천당갈 생각 말고
살아서 원한살지 말고
죄짓지 말라


나를 용서하는 마음으로 타인을
사랑하고
나를 다독거리는 마음으로
타인을 다독 거려라

타인들의 인생 쫓아 헐떡이며
살지말고
내 인생 분수 지켜 여유 있게
살아가자.

이것이 "지혜로운 삶" 이니라

- 지혜로운 삶을 위하여 중에서 -


      

퍼 온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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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화 목 한 사람들
글쓴이 : 대자연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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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부다 무료

      어느 날 저녁 내 아내가 저녁 준비를 하고 있는데
      우리의 어린 아들이 부엌으로 와서 엄마에게 자기가
      쓴 글을 내밀었다.
      아내는 앞치마에 손을 닦은 다음에 그것을 읽었다.
      거기엔 이렇게 적혀 있었다.

      잔디 깎은 값 5달러
      이번 주에 내 방 청소한 값 1달러
      가게에 엄마 심부름 다녀온 값 50센트

      엄마가 시장 간 사이에 동생 봐준 값 25센트
      쓰레기 내다 버린 값 1달러
      숙제를 잘한 값 5달러
      마당을 청소하고 빗자루 질을 한 값 2달러
      전부 합쳐서 14달러 75센트

      아내는 기대에 차서 바라보는 아들의 얼굴을 쳐다보았다.
      나는 아내의 머릿속에 어떤 생각들이
      스쳐 지나가는지 알 수 있었다.
      이윽고 아내는 연필을 가져와 아들이 쓴
      종이 뒷면에 이렇게 적었다.
      너를 내 뱃속에 열 달 동안 데리고 다닌 값. 무료.
      네가 아플 때 밤을 세워가며 간호하고 널 위해 기도한 값. 무료.
      너 때문에 지금까지 여러 해 동안 힘들어하고
      눈물 흘린 값. 전부 무료.
      이 모든 것 말고도 너에 대한 내 진정한 사랑은 무료.
      아들은 엄마가 쓴 글을 다 읽고 나더니 갑자기 눈물을
      뚝뚝 흘리며 엄마에게 말했다.
      ˝엄마, 사랑해요!˝
      그러더니 아들은 연필을 들어 큰 글씨로 이렇게 썼다.
      ˝전부 다 지불되었음!˝

      출처 : 【마음을 열어주는 101가지 이야기】 중에서


      영상 제작 : 무위천







      어머니는 그래도 되는 줄 알았습니다

      어머니는 그래도 되는 줄 알았습니다.
      하루 종일 밭에서 죽어라 힘들게 일해도 어머니는
      그래도 되는 줄 알았습니다.
      찬밥 한 덩이로 홀로 대충 부엌에 앉아 점심을 때워도
      어머니는 그래도 되는 줄 알았습니다.
      한 겨울 차가운 수돗물에 맨손으로 빨래를 방망이질해도
      어머니는 그래도 되는 줄 알았습니다.
      배부르다, 생각 없다,
      식구들 다 먹이고 굶어도 어머니는 그래도 되는 줄 알았습니다.
      발뒤꿈치 다 헤져 이불이 소리를 내도 어머니는 그래도
      되는 줄 알았습니다.
      손톱이 깎을 수조차 없이 닳고 문드러져도 어머니는
      그래도 되는 줄 알았습니다.
      아버지가 화내고 자식들이 속썩여도 끄떡없는 어머니의 모습
      돌아가신 외할머니보고 싶으시다고, 외할머니보고
      싶으시다고, 그것이 그냥 넋두리인줄만 알았던 나.
      한밤중 자다 깨어 방구석에서 한없이 소리 죽여 울던
      어머니를 본 후, 어머니는 그러면 안 되는 것이었습니다.
      어머니는 그러면 안 되는 것이었습니다.
      어머니
      어머니에게서 흉내 낼 수 없는 사랑을 배웁니다.

      출처 : 심순덕 글






      부모님 살아 계실 때 해야 할 10가지 孝

      孝라는 것을 몇 가지로 정해서 할 수는 없는 일이나 품안의
      자식인 것처럼 살아생전의 효도가 진정한 의미를 지닌다.

      주자 10회훈 중에도
      不孝父母 死後悔(불효부모 사후회)가으뜸이니 부모님 살아 계실 때
      효도하지 아니하면 돌아가신 후에 반드시 후회한다.

      ① 사랑한다는 고백을 자주 해라.
      아무리 들어도 싫증나지 않는 말은 사랑한다는 말이다.
      사랑한다는 말처럼 달콤하고 따뜻한 말도 없다.
      쑥스럽거든 편지라도 써라.

      ② 늙음을 이해해야 한다.
      자녀들이 부모에게 들을 수 있는 가장 큰 악담은
      "너도 늙어 봐라"임을 잊지 말아라.
      어른은 한번 되고 아이는 두 번 된다는 이야기가 있다.
      더구나 노인의 시기는 정답을 말하기 보다
      오답을 말하지 않기 위해 애를 쓴다.

      ③ 웃음을 선물해라.
      보약을 지어 드리기 보다 웃음을 한 보따리 선물하라.
      기뻐서 웃은 것이 아니라 웃기 때문에 기뻐짐을 잊지 마라.
      마음이 즐거운 자는 항상 잔치를 한다.
      부모님에게 웃음의 잔칫상을 차려 드려라.

      ④ 용돈을 꼭 챙겨 드려라.
      유년기에는 좋은 부모가 있어야 한다.
      갱년기에는 실력과 예쁜 외모가 있어야 한다.
      중장년기에는 훌륭한 인격이 있어야 한다.
      노년에 필요한 것은 돈이다.
      반드시 부모의 통장을 만들어 드려라.

      ⑤ 부모님에게도 일거리를 드려라.
      나이들수록 설 자리가 필요하다.
      할 일이 없다는 것처럼 비참한 일도 없다.
      텃밭을 마련하게 하는 것도 좋은 일이다.
      생의 의미를 발견할 수 있는 과제를 드려라.
      가정안에 부모말고는 도무지 할 수 없는 일들이 있다.
      바로 그런 일들을 찾아 주라.

      ⑥ 이야기를 자주 해 드려라.
      쓸데없는 이야기라도 자주 해 드려라.
      그리고 하시는 말씀을 건성으로 듣지 말고 진지하게
      잘 들어 주어야 한다.
      노인네들이 가장 간절히 원하는 것은 말 상대자다.

      ⑦ 밝은 표정은 부모에게 가장 큰 선물이다.
      자신의 성격에 의해 형성되는 얼굴이야말로
      그 어떤 경치보다 아름다운 것이다.
      부모에게 밝은 낯빛으로 위로를 드려야 한다.

      ⑧ 작은 일도 상의하고 문안 인사를 잘 드려라
      사소한 일이라도 자주 의논을 드려라.
      또한 일단 집 문을 나서면 안부를 묻고,
      집에 들어서면 부모를 찾으라.
      정기적인 건강검진은 필수다.

      ⑨ 부모의 인생을 잘 정리해 드려라.
      죽음은 인생에 있어 피할 수 없는 통과의례다.
      그러기에 또한 준비하고 죽는 죽음은 아름답다.
      생애를 멋지게 정리해 드려라.

      ⑩ 가장 큰 효는 부모님의 방식을 인정해 드리는 일이다.
      "부모님 인생은 부모님의 것"임을 잊어서는 안 된다.
      내 방식대로 효도하려고 들지 말라.
      마음 편한 것이 가장 큰 효도가 된다.
      나의 효도를 드러내기 위해 부모를 이용하지 말고
      설사 불편하더라도 부모의 방식을 존중해 드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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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화 목 한 사람들
글쓴이 : 그도세상김용호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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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기전에 후회하는것 다섯가지

 

철들면 죽는다고 했던가… 인간은 죽음에 임박해서야 철이 드는가보다.

 

죽음을 눈앞에 두고 자신의 일생을 돌아 보면서 가장 후회하는것은 무엇일까?

 

평생 죽음을 앞둔 사람들의 마지막 고백을 들어주었던 “인생수업” 의 저자

엘리자베스 퀴블러 로즈 는 결론을 우리에게 딱한마디로 충고해 준다 - 

 

생의 마지막 순간에 간절히 원하게 될 것, 그것을 지금 하라.”

 

 

 

최근 취업포털 잡코리아는 남녀 직장인 574명을 대상으로

‘오늘의 삶이 마지막이라면 죽기 전 무엇을 가장 후회할까?’

라는 흥미로운 설문조사를 했다. 

1위 –  ‘진정 내가 원하는 것을 하며 살걸’(53%)

2위 –   ‘사랑하는 사람들과 더 많은 시간을 보낼걸’(38.8%),

3위 –  ‘좀 더 도전하며 살걸’(31.6%),

4위 – ‘내 감정에 충실하며 살걸’(26.9%),

5위 – ‘일 좀 덜할 걸’(11.0%)

 

그런데 내가 진정으로 원하는 것은 과연 무엇일까… ? 

 

‘내가 정말 하고싶은 것이 무엇인가? ‘  

자신에게 솔직하게 물어볼 필요가 있을것이다.

한두번 물어보고 말것이 아니라,

진지하게 자신을 깊이 성찰하면서 매일 물어 봐야 할 질문일른지도 모르겠다. 

 

 

 

 

The top five regrets of the dying

 

환자들의 임종을 수년간 지켜본 호주의 보니 웨어 라는 간호원 역시 임종시

환자들이 가장 후회하는것 5 가지를 손 꼽았다. 

 

1. I wish I’d had the courage to live a life true to myself,

not the life others expected of me.

남들이 나에게 기대하는 삶이 아닌 내자신에 충실한 삶을 살껄…

 

2. I wish I hadn’t worked so hard.

너무 열심히 일하지 말껄…

 

3. I wish I’d had the courage to express my feelings.

내 자신의 감정을 좀더 자유롭게 표현할껄…

 

4. I wish I had stayed in touch with my friends.

친구들과 계속해서 연락하면서 살껄…

 

5. I wish that I had let myself be happier.

내 자신을 좀더 기쁘고 행복하게 살게 해줄껄…

 

 

나는 죽을때 최소한 이런 …껄 …껄 …껄 은 하지 않았으면 좋겠다.

이 글은 스스로를 한번 돌아보면서  내 자신을 위해 쓰는 글이다… 

 

 

 


흥미롭게도 한국의 설문조사와  호주 간호원의 이야기는 상당부분 비슷 하다는 것이다.
아니 비슷한 정도가 아니라 핵심 내용은 놀라울 정도로 똑같다.

 

동서양의 매우 다른 문화 임에도 불구하고 이처럼 동일한 결론에 도달한것은

매우 의미 심장한 일이 아닐 수 없다.

 

 

다른사람의 삶을 살지 말고 “나 자신” 의 삶을 살자.  

 

내가 진정 하고 싶은 일을 하면서 사는것이 첫번째 덕목에 올랐다.

 

얼핏 보면 이기적인 이야기처럼 들릴 수 도있으나,

어쩌면 우리가 지구에 온 진정한 목적은 바로 육체라는 몸을 가지고,

정말 하고 싶은것을 해보기 위해 왔는지도 모르겠다.

 

기왕에 여행을 갈것이라면 정말 가고 싶은곳을 선택해 보고싶고,

먹고 싶고, 경험하고 싶었던 것을 경험하는게 진정한 여행의 목적이 아닐까… 

 

 

나는 가기 싫지만 남들이 가자고 하니 따라가서, 남들이 먹고 싶어하는 음식만 먹고,

관심없는 분야의 유적 혹은 쇼핑이나 하다가 돌아온다면 그 여행이 무슨 의미가 있겠는가..

 

자신이 진정으로 하고 싶은 일을 했다면  ”일을 너무 열심히 하지 말껄…”

하는 후회는 하지 않게 될듯하다…

이런 후회를 하는것은 자신이 정말 하고 싶은 일을 하지 않았기 떄문일것이다. 

 

자신이 정말 하고 싶은 일을 하는 사람들의 공통점은,

자신이 하는 일이 너무 재밌고 즐겁다는것이다.  

일은 결코 돈을 벌기위해 어쩔수 없이 해야하는 지겨운것이  아니다.  

일은 즐겁고, 보람되고, 재미있어야 한다.  

 

 

자신의 감정에 충실하고 좀더 자유롭게 표현 하자

 

사회가 복잡해 지면서 우리는 이웃과 평화롭게 지내기위해,

그리고 학교와 직장에서 모범생으로 살기 위해 우리의 감정을 억제 하면서 살아왔다. 

 

슬퍼도 마음대로 울지 못하고, 화가나도 표현하지 못하고 억눌렀으며,

사랑하면서도 사랑한다는 말을 못하면서 살아온것은 아닌지…

 

아내는 요즘도 십년, 아니 이십년전 이야기를 불쑥 꺼내곤 한다. 

물론 나는 까맣게 잊고 있었던 이야기들이다…

행복했던 추억보다는 주로 억울했던것, 화가 났던것들이다…ㅠㅠ 

(왕년에 성질이 급했고, 한성깔했던 나는 마음이 여렸던 아내에게 많은 상처를 남겼다…

이제라도 다시 하나씩 들어주면서 마음을 풀어 주려고 노력하고 있다…)

 

슬프거나  화가났을때 그것을 묻어두거나 표현하지 않으면 병이 되는가보다…

화를 벌컥 내지는 못할 상황이라도 자신의 억울함과 화가 났음을 표현 하고 알릴수 있어야 한다.  

 

한편 남자들은 슬플때 감정을 억누르려 하는 경향이 있다. “사내자식이 울면 안되”

라는 말을 듣고 자란 세대는 특히 더 그렇다. 

난 어려서 눈물이 많았다.  거의 매일 울다시피 했다. 

그래서 늘 “남자가 울면 안 된다” 라는 말을 들으면서 자랐다.  

그러다 어느새인가 눈물이 마르게 되었고 잘 울지 않았다. 

그래서 감정도 매말라버렸었나 보다…  슬플때는 울자… 눈물을 흘리자… 

자신의 슬픔을 표현하고 나누자.

 

슬픔, 억울함, 화의 감정 뿐만아니라 사랑의 감정도 표현 하면서 살아야겠다.

“내가 말 안 해도 너 사랑하는것 몰라?”   이제.이런 변명은 하지 말아야지…

 

 사랑해… 고마워…너와 함꼐 있어서 행복해…

 

 

그리고 나의 삶에 의미 있었던 오랜 친구들을 찾아 안부라도 전해야 겠다.

너를 잊지 않고 있다고…

 

작성자 : 사막의향기

 


 

 

출처 : 행복 프로 젝트
글쓴이 : null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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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한해를 보내면서, !!!

덧없이 흘러간 세월속에 천년의 세월을 살 것 처럼  

앞만 보고 살아왔는데 가는 세월속에서 기껏해야  

백년도 살지 못하는 삶"을 알았습니다.  

 

그렇게 멀리만 보이던 노년 이였는데  세월은  

나를 어느듯 노년으로 만들어 가고있습니다. 

 

부질없는 탐욕으로 살아온 세월이  

가슴을 텅비우게 했고  머리속만 어지럽게 한  

살아온 시간들이였습니다. 

 

이제 남은 세월은 머리를 비우고 가슴을 채워가는  

세월이기를 간절한 소망을 가져봅니다.

 

추억속에 사는 삶이 아닌  

희망속에 사는 삶으로 가꾸렵니다..  

 

저물어가는 한 해를 마무리 하면서  

가는해에 못다한 꿈 있으시면,  

 

다가오는 새 해에는 꼭 이루시고  

항상 건강하시고 즐거운 나날 

되시길 기원합니다. 

 

저물어가는  12월 끝자락에서

 


출처 : 아코디언 음악 사랑
글쓴이 : 약수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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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을 사랑 그리고 이별

 

 


가을 사랑 그리고 이별
.
가을엔 떨어지는 낙엽잎을 보면서 사람들은
추억 여행길 상념에 잠기게 됩니다
'
어느 사람의 가을 추억 여행 이야기가 있습니다



;
그 녀를 만난것은 시골 결혼식장서 였다
친구의 누이 동생의 소개로 알게 되었는데
그 녀는 작은 체구에 얼굴이 둥글고 해맑은
여자였다 그리고 시골 학교 여선생이란것--


 그
'
그녀는 밝게 웃어주었고 그날 그녀가 부른
이별의 노래는 겨울 밤에 내리눈 눈처럼
해 맑고 깨끗했다 나와 그녀는 가끔씩 강변을
거닐면서 단풍 이야기 인생 얘기랑 많이 했다


 
'
나는 그 녀를 만날수록 그 녀가 티 없이 맑고
아름다운 여인이라고 생각 했다 그 녀의 목소리
는 정말 아름다웠다 그ㅡ해 가을이 가고 겨울에
나는 군대에 입대를 하였다 그리고 동부전선에

 
'
배치 되어 추운 겨울을 보냈다 손발이 얼어트고
물이란 물은 꽁꽁 얼어붙어
며칠씩이나 세수도 못했다
일요일 틈 내어 나는 그녀에게 평생 처음인
사랑 이야기를 썼다 "뭉게구름 피어나듯"이라고
뭉게구름 피어나듯이라고~!

 
'
얼마후 그녀에게 답장이 왔다 가벼운 흥분이 전신을
떨게 했다 아무도 없는 곳에서 편지를 읽었다
뭉게구름 살아지듯이란 제목에 자기는 심장
병을 앓고 있어 얼마 살지를 못한다는 내용이였다

 
''
아하 이거 거절이야-- 실망을 했지만 어쩔수 없었다
직장도 없는 녀석이 그녀를--- 욕심이지--포기도 빨랐다
그 좋은 조건의 아가씨가 내 마음을 받아주겠는가
그리고 그 겨울에 월남 전에 지원을 했다



'
다음해 가을 월남 근무를 마치고 귀국하여 제대를
해서 고향엘 갔을때 친구 누이가 편지 한장을 전해
주었다 편지를 읽던 나는 그 녀의 진심을 알고
그 만 눈물을 흘리고 말았다

 
'
그 녀가 죽기전 며칠전에 쓴 편지였다
존경하는 ----말로 시작된 편지는 이 세상을
하직 할수밖에 없다는 이야기와  자기도 맘 들어
했지만 상처를 남기기 싫었다는 내용이었다


 
'
그 편지를 남기고 그 녀는 며칠후에 죽었다는 것이다
나는 하염없이 눈물을 흘렀다 그녀의 진심을 몰라
오해를 했던 내가 그 토록 미웠고 바보스러웠다
그 녀가 좋아하던 국화꽃을 한 아름 안고 무덤을 찾았다


 
'
세월이 지난 지금도 그 녀의 맑은 목소리가 들리고 있다
가을이 오면---그녀가 불렀던 가을노래가---
사는사람은 살아서 행복 하셔요라는---
글귀가 귀가를 맴돌고--
지금도 그녀의 아름다운 마음씨를 잊지를 못한다


 
'
가을엔 단풍잎이 날리고
겨울엔 눈이 내린다 하늘에서 천사처럼 함박눈이 내린다
그 녀에게 서툴게 사랑 한다는 이야기가 평생 잊혀지지않는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순정 어린 편지로 내 가슴에 평생
남아 있다 올해도 눈 내리는 날 그녀를 만나러 가야겠다


'
겨울이 가면 봄 그 뒤엔 여름 단풍 물든 가을 또 겨울이
나를 찾아 오지만 한번 떠난 그녀는 다시는 오지 않는다
   "뭉게구름 살아지듯이"라고'
제명을 붙여 답장을 보냈던 그 여자
살아가는 동안 가장 아름다운 그녀의 마음으로 내 마음속에
남아 있을것이다
사랑하고 싶었던 그 여인을~!

   <詩庭박 태훈의 해학이 있는 아침중에서.



 
 

출처 : 아코디언 음악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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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처럼 풍요로운 인생이고 싶다 가을처럼 인생을 살고 싶다 한겨울 꽁꽁 얼어붙은 황량한 대지를 뚫고 갸날픈 새싹을 힘들게 내밀던 이른 봄 불타는 가믐, 모진 비바람 속에서. 쓰러질듯, 쓰러질듯 하면서도 아름다운 꽃을 곱게 간직한 한 여름 이제 풍요롭게 사랑의 열매를 온누리에 아낌없이 나누어 주고 마지막 남은 한잎 잎새까지 황홀하게 아름다운 단풍으로 곱게 물들이고 쓸쓸이 낙옆으로 사라져 가야하는 가을 머지않아 앙상한 가지만 남은채 외로이 한겨울을 떨고 있겠지... 우리의 인생도 이 가을처럼 마지막 가는길에 아낌없이 모든것을 나누어주고 인생의 황혼을 가을단풍처럼 아름답게 물들이고 낙옆처럼 사라져 갈 수만 있다면... 가을처럼 풍요로운 인생이고 싶다 가을처럼 아름답게 저물어가는 인생이고 싶다. - 좋은글 중에서 -
출처 : 아코디언 음악 사랑
글쓴이 : 매바위1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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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합니다 행복하세요...
나이가 들어도 청춘처럼 사는것 인생에는 산도 있고 강도 있고
비가 오는 날이 있으며
태풍이 부는 날도 있습니다.

어떤 일이 닥쳐도
좌절하지 말고 마음에
담아두지 않는 게 좋습니다.

뒤를 돌아보는 대신
앞을 보고 사는 겁니다.

청춘이란 것은 꼭 나이가 젊은
것만을 의미하는 것은 아닙니다.
자기 마음 속에 여러 가지
감각을 불어넣으면
70, 80 이 되어도
그 사람은 청춘입니다.

나이가 들어서 이젠 안 된다는
침울한 생각이 뇌를 해칩니다.

나이가 들어도 청춘처럼 사는 것,
그것이 잘 사는 방법이라고
할 수 있지 않을까요?
- 좋은 글 중에서

출처 : 아코디언 음악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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