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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 시대의 신()노인

 

"평균수명 100세까지는 간다…
끊임없이 새로운 일을 하라"
  



고령사회로 치닫는 한국에서 '노인(老人)'이라는 말에는 어느덧 사회·경제적 '부담'이라는 은유(隱喩)가 덧씌워지고 있다. 이는 대한민국의 역설(逆說)이다. 한국전쟁을 겪고 살아나 헐벗고 가난한 최빈국(最貧國)을 이렇게 키운 그들이 이제 경제 활력을 떨어뜨리는 ! 존재로 여겨지니 말이다.

고령 계층은 이대로 우리 사회의 주역에서 점점 물러나야만 하는 걸까. 활기차고, 당당하고, 생산적인 노년의 삶은 불가능한 것일까. 일본에서 이 같은 개념의 '()노인'을 주창해 새로운 사회운동으로 발전시킨 히노하라 시게아키(日野原重明·98) 박사는 "나이가 들어서도 얼마든지 건강하고 창조적인 삶을 펼칠 수 있고, 그렇게 돼야 한다"고 단호히 말한다.

100
세를 앞둔 나이지만 여전히 일본 최고 스타 의사로 활동하는 그는 6일 장수의학연구소를 개설하는 가천의대 초청으로 기념 특강차 내한했다. 히노하라 박사와 국내 장수의학 연구 최고 권위자인 서울대 박상철(생화학) 노화고령사회연구소장, 가천의대 길병원 이길여(산부인과 전문의) 이사장이 '건강 장수시대의 삶'을 주제로 5일 좌담회를 가? 낫?SPAN style="FONT-SIZE: 14pt">. 올해 60세인 박상철 교수는 이날 '평생을 인생의 현역'으로 살아가겠다는 90대와 70대 두 의사 앞에서 톡톡히 막내 취급을 당했다.


▲ 포즈를 취해달라고 하자 98세의 히노하라 박사(가운데)77세의 이길여 이사장(왼쪽)은 젊은이처럼 주먹을 불끈 쥐어 보였다. 올해 60세인 박상철 교수는 두 사람 앞에서 막내 취급을 당했다./전기병 기자 3Dgibong@chosun.com" target=_blank>gibong@chosun.com



◆과거의 노인 개념을 버려라

히노하라 박사=일본은 현재 65세 이상 인구가 전체의 21%이다. 도쿄와 그 주변 지역에는 75세 이상 인구가 약 1200만명 살고 있다. 이들이 생산력 있는 계층이 되지 않으면 일본의 미래는 없다. 그러려면 노인 스스로 건강해져야 하고 사회가 그렇게 만들어야 한다.

박상철 소장=일본의 평균 수명은 83세이고, 건강 수명 즉 장애 없이 독립생활이 가능한 나이는 75세이다. 반면 우리나라의 평균 수명은 79세이지만 건강 수명은 67세이다. 건강하지 않은 고령 계층이 너무 많다는 것이 큰 문제다.

이길여 이사장=그래서 장수의학 연구가 필요하다. 아무리 첨단의학이 발전해도 이미 질병 후유증으로 고생하면 무슨 소용 있겠는가. 고령 계층이 질병에 걸리지 않고 오랫동안 건강하게 살 수 있도록 사전에 예방할 수 있는 의학적 연구가 절실한 시점이다.

히노하라=독립생활의 의미도 현대의학의 발달로 바뀌고 있다. 퇴행성관절염이 있어도 인공 관절을 넣고 잘 걸어 다닌다. 심장병이 있어도 심장박동 보조기를 차고 돌아다닌다. 도쿄 노인의학연구소에 따르면 197770세인 사람의 건강과 체력 수준이 2007년에는 87세에 해당되는 것으로 조사된다. 30년 사이 17년이 젊어진 것이다. 이제 정년 퇴임 나이를 없애거나 75세로 10년 늘려야 한다. 캐나다는 아예 정년을 없앴다. 열정과 건강만 유지하면 과거의 '노인'이 아니다. 우리 세대는 전쟁을 겪으며 극심한 어려움을 치열하게 이겨냈다. 힘든 걸 모르는 주니어 세대보다 더 경쟁력이 있다.

=노인이라는 말을 쓰지 말아야 한다. 부정적 의미가 너무 커서 스스로를 위축시킨다.

히노하라=영어권에서는 '늙은'이라는 의미의 '올드'(old)보다는 존중의 의미를 지니는 나이 지긋한 '엘더리'(elderly)라고 한다. 우리의 몸은 늙는 것이 아니라 성숙해지는 것이다.

=세계에서 세번째로 평균 수명이 긴 홍콩에서는 노인을 오랫동안 푸르게 산다는 뜻으로 '장청인(長靑人)이라고 부른다.

◆끊임없이 움직이고 열정을 품어라

히노하라=100세를 앞둔 나는 아직도 에스컬레이터를 이용하지 않고 계단을 오른다. 운동 부족을 보완하는 가장 좋은 방법이다. 항상 걸어서 근육과 뼈의 균형 감각을 잃지 않으려고 노력한다. 노년기를 망치는 최대 주범은 낙상 골절이다. 한번 뼈가 부러지면 회복이 잘 안 된다. 그래서 나는 노년층에 만약을 대비해 잘 구르는 연습을 하라고 말한다. 손에 든 가방이나 물건에 연연하지 말고 잘 넘어져야 한다(웃음). 나이가 들면 척추에 골다공증이 생기면서 몸이 앞으로 기울어진다. 그래서 나는 걸을 때 체중이 뒤로 실리도록 발뒤꿈치부터 땅에 닿게 한다.

=내 걸음이 하도 빨라서 젊은 사람이 따라오지 못할 때가 있다. 그것은 어렸을 때부터의 습관이기도 하지만 뭔가를 해야 한다는 열정이 있기 때문이라고 본다. 끊임없이 새로운 것을 하려는 정열이 나를 건강하게 하고 젊게 사는 최고 비결인 것 같다.

히노하라=그렇다. 정년 퇴임했다고 위축되지 마라. 그때부터 진짜 인생이 시작된다고 생각하면 누구나 열정이 솟아오른다. 그전까지는 가족을 위해 봉사를 했다. 이제 은행원도 아니고 공무원도 아니다. 내 의지대로 내가 하고 싶은 대로 사는 참인생이 기다리고 있다. 숨겨진 내 안의 능력과 재능 유전자를 찾아내 새로운 삶을 즐겨라. 의학적으로 인간 수명은 120세까지 살 수 있다고 증명됐다. 평균 수명이 100세는 간다. 그 시간을 어떻게 열정 없이 사나. 많은 사람들은 장수는 타고난 유전자 덕으로 안다. 물론 지금까지 내 머리카락이 안 빠진 것은 유전자 덕이다. 하지만 30세 때의 체중을 지금까지 유지한 것은 나의 노력이다.

=평균 수명에는 젊은 사람의 사고 사망이나 질병사가 포함되기 때문에 현재 살고 있는 고령 세대의 평균 사망 나이는 그보다 훨씬 늦다. 일본 노인 계층의 평균 사망 나이는 벌써 92세이다. 우리나라도 곧 그렇게 된다. 상황이 이럴진대 지금 중장년층은 인생의 판을 새로 짜야 한다. 인생을 건강 장수로 보석(寶石)처럼 살 것인지, 병든 노인으로 화석(化石)처럼 지낼지는 개인의 노력에 달렸다. 100세인의 공통적인 특징이 쓸데없는 짓 하지 않고 절제된 생활을 했다는 점이다.

히노하라=내 목소리는 여전히 명료하고 말하는 속도도 빠르다. 그 이유는 내가 복식호흡을 많이 하기 때문이다. 항상 복식호흡을 하면서 발성 연습을 했다. 스포츠의학에서 운동선수들에게 복식호흡 발성을 연습시켰더니 모든 기록이 좋아졌다는 연구도 있다. 아이들은 불면증이 없는데 엎드려 자면서 복식호흡을 하기 때문이다. 나도 엎드려 잔다. 2~3분이면 잠들고, 푹 잔 후 금방 깬다. 동물들은 엎드려 자는데, 불면증이 없다(그는 편하게 엎드려 자기 위한 베개를 직접 고안했고, 이를 여행 다닐 때도 가지고 다닌다고 했다).

◆자원봉사는 먼저 산 세대의 의무

히노하라=우리는 전쟁을 경험한 세대다. 목숨이 얼마나 소중한지 안다. 일년에 강의를 170번 정도 다닐 정도로 바쁘게 살지만 일주일에 한번은 꼭 학교에 가서 어린 학생들에게 평화와 생명의 가치를 알아야 한다고 강의한다. 이는 우리 세대의 의무이다. 노년 계층은 타인을 위해 사는 정신이 있어야 품위 있고 아름답다. 그런 이타심이 노년의 삶을 더욱 풍요롭게 하고 열정을 만든다. 자원봉사야말로 우리 세대가 꼭 해야 할 소중한 생활이다.

=후배를 키워주고, 주변에 사랑을 나눠주고, 남을 위해 봉사하는 것이 '신노인'의 진정한 생활 자세라고 본다. 그런 건강한 노인이 많을수록 사회가 발전한다. 미국 노인들은 쌓이는 자원봉사 인증 기록을 최고의 자랑으로 여긴다.

=우리 연구소에서 고령 계층 대상으로 교육 프로그램을 개설하면 순식간에 인원이 마감된다. 강의시간에는 질문이 끊임없이 이어진다. 그만큼 풍요로운 삶에 대한 욕구는 높으나 그 동안 이를 뒷받침하는 인프라가 없었다는 의미다. 국가가 학생을 의무 교육시키듯이 이제는 노년 계층의 품위 있는 삶을 위해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해 제공해야 한다.

=일본이 장수 국가가 된 것은 훌륭한 복지시스템이 있는 이유도 있지만 걷기 좋은 환경을 만든 덕도 있다고 본다. 고령 계층의 건강을 유지 증진시키는 데 걷기만한 효율적인 운동이 없다그러나 우리나라는 아직 마음 놓고 걷기 어려운 환경이다. 고령사회 대비는 이런 생활 밀착형 사업부터 해야 한다.

'98세 현역' 히노하라 박사는

노하라 박사의 걷는 모습과 목소리를 들으면 100세를 코 앞에 둔 나이라고 생각할 수 없다. 활기찼고, 정열이 넘쳤다.

그는 1950년대 유학을 거친 신세대 심장내과 전문의였다. 세계 최초로 식도에 청진기 같은 기구를 넣어서 심장질환을 진단하는 기술을 개발한 인물이다. 그러다 1970년 적군파 비행기 납치사건 때 우연히 인질로 갇히면서 인생의 큰 전환점을 맞았다. 생환을 한 그날부터 새로운 인생을 살겠다고 다짐한 그는 노인을 위한 의사의 길로 들어섰다.

이후 250여권의 건강 서적을 쓰면서 일본 최고의 장수의학 전문가가 됐다. 지난 2000년에는 '신노인회'를 조직해 활기찬 노년의 삶을 통한 자원봉사운동을 이끌고 있다.

나이를 거꾸로 먹는 그의 건강법은 일상생활에 그대로 나타나 있다. 매일 3~4시간씩 책과 논문을 쓰고, 일기를 적는다. 음악을 즐기고, 향기로운 에세이를 즐겨 읽는다. 항상 걸으며, 하루 10시간 병원 일을 한다.

그는 하루 1300칼로리의 음식을 섭취하는데, 단백질이 그중 16%를 차지한다. 일본인 평균 12%보다 많다. 뇌활동을 위해서는 충분한 단백질이 필수라는 것이 그의 지론이다. 밥을 통한 당질 섭취는 일반인의 절반으로 줄이고 대신 매일 아침 올리브 오일을 큰 스푼으로 떠먹는다. 혈관을 부드럽게 하고 피부를 좋게 한다는 이유다. 매일 우유와 생선을 먹고, 일주일에 두번만 지방이 없는 고기를 100g 먹는다.


心の旅よ-押部健雄

즐겁고 행복한 나날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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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망증 일으키는 원인과 탈출 방법

 

 
건망증을 일으키는 6가지 원인 
 
첫째, 주의력 부족은 집중력을 감퇴시킴으로써 기억력을 떨어뜨린다. 
둘째, 스트레스 역시 기억력을 저하시키는 주요 요인이 된다. 
기억은 스트레스 상태, 즉 긴장이나 불안, 압박감을 느낄 때 
약화될 뿐 아니라 더 자주 잊어버리게 된다. 
셋째, 우울증도 기억력에 영향을 미친다. 
우울증은 동기력, 집중력 및 지각력을 감소시키기 때문에 
이로 인해 건망증이 심해지는 것. 
넷째, 사회 참여는 정신력을 향상시키는 중요한 요소이다. 
즉 사회적 접촉이 적어지면 자극이 감소하며 이에 따라 
기억할 필요성도 줄어들기 때문에 기억력이 감퇴할 수밖에 없다. 
다섯째, 신체적인 질병 및 약물 복용도 기억력을 저하시키는데 
감염, 열, 심장질환, 저혈당, 당뇨병, 빈혈 등의 질환은 
기억력을 떨어뜨리거나 기억력 장애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 
여섯째, 영양 결핍이나 피로감은 학습능력을 떨어뜨리며 
집중력을 감소시키기 때문에 기억력에 손상을 입힌다. 
 
건망증에서 탈출하기 위한 10가지 방법  
 
1 메모를 습관화한다  
꼭 기억할 것들은 반드시 메모하는 습관을 기른다. 
집안 곳곳에 해당되는 사항을 적어 놓는다. 부엌에는 주방일과 관련된 일, 
욕실에는 수돗물 잠그기 등, 지갑에는 쇼핑 목록 등을 붙여 놓는다. 
달력에 그날그날의 할 일을 적고 집안의 대소사를 미리 체크해두는 것도 좋은 방법. 
 
2 여러 번 되풀이해 기억한다  
새로운 것을 배웠을 때 머리 속에서 그 일을 여러 번 되풀이하면 그 다음번에 쉽게 
기억할 수 있다. 예를 들어 컴퓨터 조작법을 배웠다면, 
평소에 그 일의 순서와 방법 등을 머리 속에 그대로 그려보는 연습을 한다. 
 
3 오감을 동원한다  
새로운 정보를 받아들일 때 청각이나 시각 등 한 가지 감각에만 의존하지 않는다. 
시각과 후각 등 여러 가지 감각을 동원해 한꺼번에 기억하면 훨씬 효과적이다. 
예를 들어 새로운 음식을 먹었을 경우 그 요리의 이름, 색깔, 냄새, 맛, 
에피소드 등을 한꺼번에 기억해 놓는다.  
 
4 연상해서 기억한다  
새로운 것을 접했을 때 그것을 기억하기 위해 자신만의 연상방법을 사용한다. 
예를 들어 사람을 처음 만났을 경우, 그 사람의 이름이 자신이 알고 있는 사람과 
비슷하다거나 어느 지역명과 비슷하다 등 그 사람과 관련된 이미지를 
많이 만들어 놓으면 다음에 기억할 때 쉽게 떠올릴 수 있다.  
 
5 소리 내어 말한다  
통장을 둘 때 ‘통장은 화장대 서랍 안쪽에 넣는다’라고 큰 소리로 말한다. 
기억해둘 만한 일을 할 때는 그 일을 입 밖으로 소리 내어 말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자신이 말하는 것을 들으면서 일에 더 집중할 수 있고, 기억도 오래 간다. 
 
6 운동을 한다  
줄넘기, 테니스, 수영 등 육체적인 운동은 건망증의 원인인 스트레스를 풀어주고, 
혈액순환을 촉진하며 뇌 속의 산소량을 증가시켜 두뇌 활동을 돕는다. 
따라서 기억력 저하를 예방하는 데 매우 효과적이다. 
 
7 건망증을 심각하게 받아들이지 않는다  
‘또 실수하면 어쩌지?’ 하고 자신의 건망증을 걱정하면 그것이 스트레스가 되어 
오히려 더 건망증이 심해지는 악순환이 반복된다. 
‘내 나이가 되면 기억력이 떨어지는 것은 당연하다’고 편하게 생각하는 것이 좋다. 
 
8 충분히 잔다  
수면이 부족하면 피로가 쌓이게 되고, 피로로 인해서 집중력이 흐트러지므로 
건망증이 심해지기 쉽다. 따라서 피로는 그때그때 풀고, 
잠을 편히 푹 자도록 해서 뇌의 에너지를 보충해주는 것이 중요하다.  
 
9 일을 겹쳐서 하지 않는다  
요리를 하면서 TV를 보고, 전화를 하면서 물건을 정리하는 등 여러 가지 일을 
한꺼번에 하면 집중력을 떨어뜨리기 쉽다. 
일은 순서를 정해 한 가지씩 집중해서 처리하는 것이 건망증 예방에 좋다. 
집중해서 머리 속에 입력하면 저장 및 회상능력이 향상된다.  
 
10 인테리어는 단순하게  
집안을 멋지게 장식해놓는 것도 좋지만, 집안일을 하는 데 비효율적이라면 
개선해볼 필요가 있다. 
동선이 너무 길다든가, 복잡한 장식물을 많이 늘어놓아 신경이 쓰인다면 
인테리어를 최대한 단순하게 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健忘症 막는 길

 
● 규칙적인 운동

지나친 스트레스는 뇌가 제대로 기능하지
못하게 한다 .
 
규칙적인 운동은 긴 장을 풀고 혈액순환을 원활히
하여  뇌의 활동을 돕는다 .
 
 
● 독서와 공부

머리를 거의 쓰지 않는 경우도 두뇌의 기억
능력이 떨어지는 원인이 된다 .
 
책을 읽거나 한 가지 분야의 공부를
꾸준히 하는 것이 좋다.
 
 
● 머리를 쓰는 취미생활
 
단순하게 반복되는 노동은 두뇌의 활동을 막는다.
 
바둑이나 체스처럼 머리를 쓰는 취미를
갖는 것이 좋다.
 
 
술,  담배,  커피는 금물
 
술과 담배, 카페인이 많이 든 기호식품을
 
과다 섭취하면 뇌의 활동을 막는다.
 
술, 담배, 커피 등은 자제하는 것이 좋다.
 
 
● 충분한 수면
 
수면이 부족하고 불규칙한 생활 패턴으로
몸의 리듬이 깨졌을 때 기억력이 떨어진다.
 
충분한 수면을 취해서 몸이 피곤하지 않아야
 두뇌 활동도 활발해진다.
 
 
● 신선한 과일과 채소
 

 
비타민이 부족할 때에도 두뇌가 기억을 제대로
할 수 없다. 습관신선한 과일과 채소를 섭취하는
습관을 들이는 것이 좋다.
 
 
● 메모하는습관 
 


여러 가지 일을 한꺼번에 하면 집중력이 떨어져서
기억도 잘 할 수 없다.
 
한 번에 한 가지씩 처리하면서 해야 할 일이나
기억할 것들을 메모하는
습관을 가지면 좋다 .
 
 
기억력 좋 아지는 손가락 체조
            
 
 

평소에 손가락을 많이 움직이는 활동을 하는 사람들은
건망증에 잘 걸리지 않는다.  기억력이 떨어졌을 때
혼자서도 쉽게 할 수있는 손가락 체조를
15~20분씩 하루 3번 해주면 가벼운
건망증에 효과적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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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한 사람은 사소한 일에 목숨을 걸지 않는다~!
        복잡한 세상을 간결하게 사는 지혜............ 시간이 지나면서 행복과 성공을 이뤄주는 또다른 마음가짐도 갖추게 되었다 그 내용은 지극히 단순하다 우리는 늘 어떤 상황의 진실을 파악하기 위해 지혜를..... 사용해야 한다 그러기 위해선 무엇보다 일상의 사소한 것들에 짜증을 내거나 이해타산에 애태워선 안된다는 것이다 요컨대 사소한 일에 대한 조바심.... 그곳에 마침표를 찍어라~!!

        성공한 사람은 사소한 일에 초연하다...... 사소한 일에 대한 조바심을 중단해 보라~! 사실 그렇게 한다고 사소한 일이 어디론가 증발해 버리기야 하겠는가..? 다만 생각을 바꾸면 그런 문제들을 즉각적으로 해결하진 못한다 해도 좀더 수월하게 대처할 수 있다는 것만큼은 분명하다 그 이유가 무엇일까..? 자신의 삶에 보다 너그롭게 대해 주고 사소한 일에 신경을 곤두세우지 않으면 모든일이 훨씬 수월하고 건강하게 대항할수 있다 그렇게 할 때 우리는 보다 행복해지고... 만족감과 자심감이 고취되어 마음의 평정을 찾게 된다
        모든 사람의 사랑을 탐내지 마라~! 사람은 누구나 남들에게서 인정받기를 원한다 나도 그렇고 여러분 또한 그럴 것이다 그러나 아이러니컬하게도 모든 사람이 우릴 좋아하거나 인정하는 일은 결코 없다 우리는 그 사실을 깨달아야만 마음의 안정을 이룰 수 있다 중략............. 모든 사람이 나를 좋아해야 하고 그 모두가 내 친구가 될 수는 없다 그 사실만 받아들인다면 나는 늘 이상적인 친구들과 함께 살아갈 수 있다 나는 있는 그대로의 나를 진심으로 좋아하는 이들을 친구로 삼는다 이런 경우가 완벽한 조화다 그렇게 하다보니 친구들이 그리 많지는 않지만 그들 한 사람 한사람은 말로 형언할 수 없을 정도로 소중하다 - p45

        삶을 긴급한 것으로만 보지 마라~! 인간은 비판하기도 하고 때로는 비판받기도 하는 존재이다 운전을 하다 보면 추월해 가는 차가 있게 마련이며 때로는 소지품을 잃어버릴 때도 있다 또한 예기치 않게 실수를 저지르기도 하고 애써 계획한 일들이 물거품으로 돌아가는 경우도 있다 하지만 그게 인생 아닌가..? 우리의 삶이 지금 이 상태로도 괜찮다고 생각을 받아들이면 좌절감에 사로잡히지는 않게 된다 그렇다고 인생살이를 우리가 원하는 방향으로 풀어가기 위해 최선을 다하지 않아도 된다는 말은 결코 아니다 우리는 분명히 이를 위해 최선을 다해야 한다
        거울 속의 자신을 보고 웃어줄 줄 알라~! 신에 대해 만족해하는 사람들은 오로지 있는 그대로의 자신을 자랑스럽게 받아들일 뿐이다 이들은 자기 자신을 잘 돌볼줄 알며 건강한 선택을 할 줄 알 뿐 외모에 얽매이지 않는다 스스로에 대해 충분히 만족하지 못하는 주된 이유 가운데 하나는 여러분이 그렇게 느끼도록 외부에서..... 조장하기 때문이다 그 점만 충분이 깨닫고 나면 불안감은 과감히 떨어낼 수 있다 또 자신을 좋아하기 위해 다른 이들과 차별화돼야 할 필요가 없다는 점을 거듭 기억하라 자신의 모습을 있는 그대로 아름답게 바라볼 능력이 있다고 확신한다 일단 그렇게만 하면 행복한 삶을 꾸려 나가는 일이 훨씬 수월하다

              명상으로 마음의 평화를 얻어 보라~! 자연스러운 정신적 고양을 경험하기 위해 안전하고 중독되지 않으며 건강하고 평화롭고 법을 어기지 않으며 자유로운 방법 그것이 바로 명상이다 명상은 비단 마음의 평화를 선사할 뿐만 아니라 맑고 행복하고 생산적인 삶의 원동력을 안겨준다 나는 종종 명상을 끝낸 직후 유용한 아이디어를 얻곤 한다 일순 머리속이 맑아지면서 푸르른 하늘에서 아디디어가 줄줄 쏟아져 내려오는 것처럼 느껴진다 명상은 우리의 마음을 맑게 해 주고 긴장을 해소시켜 주는 간명한 과정을 말한다 명상은 어느 장소에서 해도 무관하다 한 차례에 5분에서 20분정도가 적당하지만 그보다 더 오래 해도 괜찮다 이상적으로는 매일.... 하는 것이 좋다

              실수를 용서하라~! 속편하게 사는 가장 확실한 방법은 실수를 용서하는 것이다 실수는 누구나 하는 거야 라는 식으로 대수롭지 않게 넘기라는 말이 아니다 실수는 인생의 스승이다 실수는 끊임없이 깨달음을 주고 발전을 가능케 한다 중략......... 나도 내 발등을 찍고 싶을 정도로 바보같은 실수를 한 적이 있다 친구의 흉을 보는 나쁜 버릇이 있었다 지금 생각하면 너무나 비열한 짓인데 뒤돌아서니 언제부터 와 있었는지 그 친구가 다 듣고 있었던 것이다 크 든 작든 누구나 실수를 저지른다 하 지만 그 실수들로부터 하나씩 배워 좀더 성숙한 인간이 된다면 더 큰 시련도 극복할 수 있다
                    남이 잘 되면 함께 기뻐하라~! 사촌이 땅을 샀을 때 진심으로 축하해 줄 수 있는 사람은 행복하다 배 아프고 스트레스 받는다면 괜히 자신만 초라하고 불행해질 뿐이다 친구의 행복을 축하해주는 모습은 보기에도 아름답다 천국과 지옥은 이렇듯 마음먹기에 달렸다 감정을 지닌 인간이기에 조금은 부럽고 샘이 날 것이다 나는 아직도 생고생을 하고 있는데..? 이는 사람이 행운을 거뭐지거나 성공을 거두면 배가 아프고 못마땅한 것이 사실이다.... 중략.......... 이경우 한 발짝 물러서서 객관적으로 분석해 보면 결국 질투심으로 불행해지는 사람은 다름 아닌 자신이다 진심으로 타인의 행복을 축하하고 기뻐하는 사람은 그 행복을 공유하는 경험을 할 수 있다 그렇게 함께 나누는 즐거움을 확대시켜 나가면 좀더 따뜻하고 아름다운 세상이 될 것이다. - p84~87 출처:성공한 사람은 사소한 일에 목숨을 걸지 않는다 (리처드 칼슨 "지음" 박혜진 "옮김")
               


              (글쓴이 : 睡蓮)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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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기의 보배를 바로 캐내려면

              . 마음을 비우고 업장을 녹여야 한다.

              . 업장을 녹이는 방법이 한 가지 있다.

              . 누가 자기 보고 잘못했다고 나무라면

              . 설사 자기가 잘했더라도

              . 내가 잘못했다 하고 절을 한 번 하면

              . 그때가 바로 업장이 녹는 때다.

              . 나라고 하는 것이 가슴에 꽉 차 있는데

              . 업장이 녹을 수 있겠는가.

              . 그만 다 비우고 내가 잘했더라도

              . 잘못했다며 아무 생각 없이 절 한 번 하는

              . 그때가 다겁다생에 지은 죄가 막 녹는 때다.

              . 그걸 알아야 한다.

               

               

               

               . 경봉 큰스님

                                                                                

               

               

               

               

              출처 : 달마가 영어를 만났을 때
              글쓴이 : 앤풀빛 원글보기
              메모 :



              행복을 이끄는 부부 수칙...





              아내의 수칙

              1. 남편의 출퇴근을 기분좋게 하라.

              남편은 이렇게 할때
              존경받고 있다고 느낀다.
              집에서는 작은 소리를,
              밖에서는 큰소리 치는 남편이 된다.





              2. 남편의 자리를 잘 정돈해주라.

              남편의 자리가 어지럽혀 있어도
              묵인하고 깨워준다.
              집은 편한 곳이라는 것을
              인식시켜 주어야 한다.





              3. 남편이 좋아하는 음식을 자주해주라.

              결혼후에는 아름다운 불란서 말을 구사하는
              여자보다는 맛있는 밥상을 받고 싶어한다.





              4. 남편의 고충을 이해하고 편을 들어주라.

              남편은 자기편을 들어줄 사람을 찾아
              매일 아내가 기다리는
              가정을 찾는다는 것을 명심해야한다.
              아내의 이해와 사랑이 만병통치약이다.





              5. 남편이 보기에 아름답도록 외모를 가꾸라.

              남편이 출근중에
              만난 여자들과 비교되지 않도록
              자신에게 투자를 하는 것이
              가장 큰 수확을 얻는 비결이다.
              신혼시절의 매력을 유지하도록 하라.





              6. 남편을 아이들 앞에서 높여주고 칭찬해 주라.





              7. 남편에게 짜증스런 목소리로
              바가지를 긁는 잔소리를 삼가라.
              사소한 한가지 일로
              전체의 틀을 흔들어서는 안된다.





              8. 자녀교육과 가정생활에
              대한 양서를 읽어서
              가정생활에 적용시켜라.





              9. 시댁식구와 원만한 관계를 가져라.
              시댁에 잘하면 남편사랑 독점한다.





              남편의 수칙

              1. 아내의 말을 다그치지 말고 자상하게 들어주라.
              듣는 것이 사랑하는 자세의 기본이다.
              결론만을 요구하지말고 일의과정을 들어주라.





              2. 가족사이의 갈등을 잘 조정하라..

              '완전한 당신편' 이지 '남의 편을 드는 남편'이
              아님을 확신시켜 주면
              아내는 시댁식구한테 잘하기 마련이다.





              3. 자주 따뜻한 말과 신체적인 접촉으로 애정을 표현하라.





              4. 다른 여성이 지닌 매력을 아내와 비교하지 말라.





              5. 남 앞에서 모욕하는 말이나 태도를 보이지 말라.
              남편이 내편이 아닌 남의편인 남편으로 보인다.





              6, 남편 허락없이 쓸 수 있는 돈을 아내에게 따로주라.





              7. 아내의 연약함과 살림살이의 고충을 이해하고
              강인한 모성애를 칭찬해 주라.





              8. 아내의 생일과 결혼기념일에는
              아내가 좋아할 선물을 반드시 해주라.
              여자는 사소한 것에 감격하고
              그 감격을 오래 간직한다.





              9. 아이들에게 관심을 갖고 함께 놀아주라.

              자녀교육이 가정의 최고 투자이다.
              그 열매가 부부의 결실이다.





              10. 쉬는 날에는 부부의 정을 키울수
              있는 시간을 아내에게 허락하라.
              그러면 남편의 사소한 실수는 모두 이해된다.





                 Silent Stream (작은 시냇가) - 남 택상


                   


              출처 : 해군 병기사 모임
              글쓴이 : 최정학(하.47기) 원글보기
              메모 :

               

               

               

              이병두/많은 복을 누리는 비결

               

              파세나디(波斯匿) 왕의 부인이었던 말리카 왕비는 부처님의 재가 제자로 신심이 매우 깊었고 당시 승단에도 많은 도움을 주었던 것으로 전해진다. 어느 날 그녀가 부처님께 “왜 어떤 여자들은 예쁘고 영향력도 대단한데, 또 다른 여자들은 추하고 가난하고 권력도 없습니까”라고 여쭈었다. 부처님께서 “오랜 과거 생에 걸친 업의 결과”라고 네 가지 사례를 들어 말씀하시자, 말리카 왕비는 “그러면 저는 전생에 화를 잘 내기는 했지만 보시를 잘 하고 질투를 하지는 않았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지금 모습은 추하지만 큰 재산을 갖게 되었나봅니다. 앞으로는 화를 내지 않고 보시도 잘 하고 질투도 하지 않을 것입니다.”라고 말씀드린다.


               

              〈앙구따라 니까야〉에 나오는 이 구절을 읽으면서 “그래, 말리카 왕비가 혹 다시 인간으로 태어났다면, 그 생에 갖추지 못하였던 아름다움의 복까지도 누렸을 거야”하며 중얼거린 적이 있다.

               


              우리들은 대개 자기 소원을 이루지 못하거나 ‘복을 누리지 못한다’고 여기면, 주변 상황에 책임을 돌리며 화를 내거나 심지어 ‘내 부모님들은 왜 내게 좋은 조건을 물려주지 않고 이렇게 힘들게 할까. 나는 왜 힘있고 부유한 집에 태어나지 못했을까’하며 부모 원망을 하기까지 한다. 정치인들은 무슨 일이 풀리지 않을 때마다 “야당이 발목을 잡아서, 언론이 협조를 해주지 않아서….” 아니면 “정부.여당이 무능해서….” 등으로 책임 떠넘기기에만 급급하다. 혹 말리카 왕비가 이들과 같은 류의 사람이었다면, 이처럼 자신을 다스리는 다짐을 할 수 있었을까.

               

              ‘아름다움의 복을 받고 태어나지 못했던’ 말리카 왕비에게서, 어려운 처지에 놓이게 될 때 절망하거나 남의 탓을 하려 애를 쓰지 않고 “이제부터 화를 내지 않고, 다른 이들을 도우며 나보다 나아 보이는 이들을 질투하지 않겠다”고 자신을 돌이켜보게 하는 귀중한 가르침을 얻게 된다.


               

              현재 상황의 원인을 정확히 알고, “앞으로는 이렇게 하겠다”는 의지를 명확하게 하는 점이 중요하다. 말리카 왕비는 훌륭한 부처님 제자가 될 자격이 있다.


               

              이 병 두 / 자유기고가

              불교신문

               

               

              출처 : 달마가 영어를 만났을 때
              글쓴이 : 선우 원글보기
              메모 :
              출처

              Younger Next Year’
              http://cafe.daum.net/kbh777

              첫째는 육체 건강관리

              - 우리의 뇌를 속이라 -



              Younger Next Year’라는 책에서
              헨리박사는 생물학적으론 나이가 들면
              성장이나 퇴화는 있을지 몰라도
              은퇴나 노화(老化)란 없다고 단언했다.

              황당한 그의 이론은 간단하다.
              우리의 뇌(腦)를 속이라는 것이다.

              그는 구체적으로
              6가지 방법을 제시했는데,
              첫 번째에서 세 번째 까지 요지(要旨)는
              젊게 살려면 일주일에 4일 정도를
              땀이 나도록 운동을 해야 한다는 것이다.



              땀이 나도록 운동(運動)을 하면,
              땀과 함께 수백 개의 화학신호가 몸 구석구석에 보내지면서,
              고장 난 곳을 스스로 찾아내어 치료하고,
              퇴화를 가로 막고,
              성장을 촉진시킨다는 것이다.

              사람 몸은 기계(機械)와 같이,
              나이가 들면 낡아지는데,
              그 중에서도,
              혈관과 관절이 가장 문제가 된다.

              그 문제를 약으로 해결하려한다면,
              내성(耐性)만 기를 뿐,
              결코 근본적인 대책이 될 수 없다.

              한국인이 만약 평균수명까지 생존한다면
              암(癌)에 걸릴 확률은 26% 정도라고 한다.
              운동은 이러한 암 뿐만 아니라,
              모든 병(病)을 막아주는 파수꾼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운동은 비만을 사전에 예방하고,
              신체의 각종 호르몬 수치에 변화를 주고,
              음식물이 장에 머무는 시간을 줄어들게 하고,
              근력 증가,  체력 향상은 물론이고,
              면역강화,  정신건강은 보너스로 주어지게 된다.

              그러므로 운동은 長壽를 떠나서,
              건강한 인생을 살려면,
              선택이 아니라 필수적인 과제임을 알고
              하루라도 빨리 시작하는 것이 좋을 것이다.


              둘째는 精神건강 관리



              사람들은 노후생활을 준비 할 때,
              재정이나 건강은 나름대로 계획을 세우지만,
              정신건강은 늘 밀려나기가 쉽다.
              아니 아예 생각조차 못하는 경우가 일쑤다.

              하지만
              건강하고,  의미 있는 인생을 위해선,
              이 모든 것보다도 精神건강을 설계해야 하는 것은
              한국인들의 사망원인을 분석해 보면 바로 알 수 있다.

              암과 뇌혈관질환 그리고 심장질환이
              1위에서 3위를 차지하지만,
              4위는 어이없게도 자살(自殺)이라고 한다.

              20대와 30대에서는
              자살이 이미 사망원인의 1위를 차지하고 있는 실정이다.

              우리나라 65세 이상 인구 중 약 9% 정도가
              치매노인이라고 한다.

              미국에서도 치매 확률은,
              65세엔 1%지만  75세면 10%,  85세 이상이면 50% 정도라니,
              암보다 두려운 것이 치매가 아니겠는가.

              치매는 개인과 가정 파괴범 같이,
              장수와 건강한 삶의 최대복병이 되고 있으니,
              어찌 정신건강에 신경 쓰지 않겠는가.

              삶의 질(質)은 나이를 불문하고,
              맑은 정신에서 출발하기에
              ‘9988234’를 99세까지 88하게 2, 3십대 마인드로 4(살자)로
              재해석해야 한다고 주장하는 것이다.

              정신건강이란
              한 마디로 적극적인 삶의 자세를 계속 늦추지 않는 것이다.



              더 깨끗해야하고(Clean Up),
              더 옷에 신경써야하고(Dress Up),
              더 상대방 말을 들어주어야 하고(Shut Up),
              더 많은 사람을 만나고(Show Up),
              더 잘 어울려주고(Cheer Up),
              더 지갑을 열고(Pay Up)
              더 포기해야만 한다.(Give Up)



              이것은 나이 들어도,
              존경받는 7가지 방법으로,
              오래 전부터 회자(膾炙)된 내용이다.

              한 마디로,
              이 내용은 나이가 들수록 나이든 티를 내지 말고
              젊었을 때처럼,
              똑같이 생활(生活)하라는 것이다.

              이것이 어찌 노인들에게만,
              주어지는 메시지라고 할 수 있겠는가.

              누구라도 이런 식(式)으로 살아간다면,
              존경받고 삶은 더욱 풍요롭지 않겠는가.

              이 7가지 방법을 가능하게 하는 것은 간단하다.
              그것은 적극적인 삶의 태도에 달린 것이다.

              생활 속에서 바른 意識을 갖고,
              적극적인 자세로 살아간다면,
              정신도 건강하고  생활에 활력을 얻어,
              치매든,  어떤 우울증이든,  이길 수 있게 될 것이다.

              암 발병 원인 80%가
              잘못된 생활습관에서 온다고 하지 않던가.
              그만큼 생활속에서 습관은
              건강한 인생에서. 중요한 관건이되고있다.

              세번째 이웃과의 관계(關係)건강이다

              신은
              인간의 행복을
              처음부터 혼자서는 누릴 수 없도록 만들었다.

              일방통행같이 자기 뜻만 내세우는 사람은
              아무리 돈이 많고,  건강하다 해도
              삶은 언제나 무미건조하다.

              天國은 이웃이 있는 사람의 것이다.
              행복은 이웃이 있는 사람만이 누릴 수 있는 특권이다.

              나로 인해 한(恨)을 품는 이웃이나 가족이 있다면
              죽고 싶어도,  아마 죽기도 어려울 것이다.

              적당할 때 2,  3일 앓다가,  쉽게 죽으려면
              평소 젊을 때부터,
              이웃에게 좋은 씨를 많이 뿌려야 한다.

              앞에서 말한 헨리박사의 ‘노화는 없다’
              나머지 방법도 전부 이웃과 관계에 대한 것이다.

              곧 남과 나를 아끼는 생활이란,
              친구들과 자주 만나 담소하며,
              따뜻한 정을 나누고,
              봉사하는 삶을 살라고 권하고 있다.

              나이가 들수록 이웃과 친구도 없이,
              혼자 독불장군처럼 살면,  재미가 문제가 아니라
              스스로,  자기 명을 재촉하는 결과가 될 것이다.

              사람은 나이가 들수록,
              아랫사람들에게 책망하기 쉽지만,
              행복한 노년을 위해선  그 반대로 살아야 한다.

              곧 자기주위에 있는 사람들을
              늘 인정해주고  칭찬해 주므로,
              이웃으로부터 꼭 필요한 사람으로 살아야만
              노년이 아름답다.

              어떤 이는 행복한 노후의 3대 조건으로
              건강과 돈 그리고 봉사할 거리로 꼽았다.

              봉사적인 삶이란 나이 티 내지 않고 초심을 갖고
              다른 사람을 섬기는 자세를 말한다.

              그렇게 섬길 때,
              육체적인 기쁨은 물론이고
              정신적으로도 안정감을 찾으며,
              미래에 대해 자신감을 갖게 되는 것은
              섬김을 통해 이웃의 아픔을 함께 나누므로
              그들과 하나 됨을 느끼며 자신을 돌아볼 여유를 갖기 때문이다.

              더 근본적인 이유는
              이웃을 통해 세속적인 욕심을 내려놓고,
              하늘의 마음을 다시 충전 받을 수 있다는 특별한 은총에 있다.

              돈만으론
              인생이 행복할 수 없다는 것을
              하루라도 빨리 깨달아야 바른 노년을 준비할 수 있다.

              건강과 함께
              무언가 몰입할 수 있는,  일거리와  이웃이 있어야만,
              목표가 생기고 하루하루가 새로워지는 법이다.

              그 목표란 다른 것이 아니다.
              이웃에게 베풀고,  하늘을 준비하는 삶이다.


              출처 : chungmyungsan
              글쓴이 : 우곡 김덕기 원글보기
              메모 :

               

              나를 깨뜨려야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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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때로 아집이 강한 사람은

              자신이 틀린 것을 알면서도

              쓸데없는 자기 체면 유지 때문에

              끝까지 옳다고 주장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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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존심이 있다는 것은 참으로 좋은 일입니다.

              하지만 구별해야 할 것은 자존심이 아닌

              자만이나 자기 체면유지에 급급하는것을

              자존심으로 착각해선 안 될 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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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때로는 자기를 숙인다는 것이

              자존심 상하는 일처럼 느껴집니다.

              하지만 그 쓸데없는 체면을 깨뜨리지 않으면

              삶을 살아가는 지혜도 생기지 않고,

              더 이상의 발전을 얻지 못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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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를 깨뜨려야만

              더 나은 지혜를 얻을 수 있으며

              더 나은 지식을 얻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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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가 가진 것이 최고라는 자만과

              내가 가진 능력이 최고라는

              생각을 버리지 않으면

              나는 늘 꼴찌의 삶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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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늘 겸손하고 겸허한 마음으로

               

              나를 깨뜨리는 지혜를 가졌으면 합니다.

              -좋은글에서-

               

              출처 : 우담발화
              글쓴이 : 수선향 원글보기
              메모 :
              출처



              고질병과   고칠 병



              가끔씩 웃음&유머치료 교실에 오시는 80대 할머니가 계시는데
              언제나 환한 얼굴로 싱글 벙글 이시다.



              부럽기도 하고 또 그 비결이 궁금해서 말을 붙였다.
              “할머니   요즘 건강하시죠?"
              그러자 할머니 씩씩하게 대답하신다.



              ”응.. 아주아주 건강해... 말기위암 빼고는 다 좋아..“

              그 대답에 머리끝에서부터 발끝까지
              백만 볼트 전기로 감전되는 듯한 전율을 느꼈다.



              할머니는 너무너무 행복하다고 말씀하신다.
              아무것도 없이 태어나서 집도 있고, 남편도 있고
              자식들도 5명이나 있다는 것이다.



              이제 암이 몸에 들어와서
              예정된 시간에 태어난 곳으로 돌아갈 수 있다니
              얼마나 즐겁고 행복 하느냐는 것이다.

              언제 이 세상을 떠나게 될지 알기 때문에 행복하다는 것이다.



              그 할머니를 만나면서 삶이 무엇인지,
              행복이 무엇인지,
              마음의 평안이 무엇인지를 다시 한 번 생각하게 한다.



              행복은 끝없이 몰아치는 상황을
              긍정적으로 해석하는 능력에 달려 있음을 뼈저리게 느끼게 된다.



              암에 걸렸을지라도
              고질병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에게 암치유율은 38%에 그치지만,
              점하나 붙여서 고칠 병이라고 믿는 사람에게 있어서
              암의 치유 율은 70%까지 올라간다는 통계가 있다.



              똑같은 암이지만
              죽을병이라는 사람도 있지만
              암을 통해서 삶과 죽음에 대한 통찰을 얻었다는 분들도 많다.



              암을 죽음으로 연결하느냐,
              암을 삶으로 해석하느냐는
              전적으로 우리의 긍정적인 태도에 달려 있다.



              미국의 17대 대통령인 앤드류 존슨은
              이러한 긍정의 힘을 발휘했던 대표적인 사람이다.



              그는 세 살에 아버지를 여의고
              몹시 가난하여 학교문턱에도 가보지 못했다.



              하지만 그는 열 살에 양복점을 들어가 성실하게 일했고
              돈을 벌고 결혼한 후에야 읽고 쓰는 법을 배우게 되었다.



              이후에 존슨은 정치에 뛰어들어
              주지사, 상원의원이된 후에
              16대 미 대통령인 링컨을 보좌하는 부통령이된다.



              그리고 링컨대통령이 암살된 후
              미국 17대 대통령후보에 출마하지만
              상대편으로부터 맹렬한 비판을 당한다.



              "한 나라를 이끌어가는 대통령이
              초등학교도 나오지 못하다니 말이 됩니까?"



              그러자 존슨은 언제나 침착하게 대답한다.
              그리고 이 한마디에 상황을 역전시켜버린다.



              "여러분,
              저는 지금까지 예수 그리스도가
              초등학교를 다녔다는 말을 들어본 적이 없습니다."



              행복은 세상을 바라보는 긍정적인 틀이다.
              긍정적인 생각없이 우리는 어느 한순간도 행복해질 수 없다.

              사람들은 언제나 행복을 원한다.



              많은 것을 가지고 있으면서도
              행복하지 못한 사람이 있는가 하면
              아무것도 가지고 있지 않지만 행복한 사람들이 있다.



              중요한 것은 긍정적인 태도를 취하지 않고서는,
              밝음을 선택하지 않고서는
              결코 행복해지거나 웃을 수 없다는 것이다.



              “힘들다”라는 말이 있다.
              힘이 들어 죽겠다라고 해석하는 사람도 있지만
              “힘이 들어온다”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다.

              힘이 몸안에 들어오니 당연히 몸이 잠시 피곤하고
              무거울 수밖에 없다고 생각하는 것이다.



              그리고 ‘짜증난다.“라는 말도
              짜증이 나간다라고 해석할 수 있는 행복프로가 된다.



              세상 어디에도 행복은 없지만,
              누구의 가슴에도 행복은 있다.“라는 말이 있다.



              결국 마음의 행복을 끄집어 내는데는
              긍정적인 해석밖에 없다는 의미이다.



              좋게 생각하자.
              그것이 사실은 자신을 즐겁게 바라보며
              세상을 긍정적으로 보게 하는 유머의 힘이다.
              그리고 웃자.
              하하하



              웃으면 행복이 저절로 샘솟는다는 속설을 믿고 실천하는 착한 사람....




              "늘 건강하고 좋은나날 되세요!"



              출처 : chungmyungsan
              글쓴이 : 우곡 김덕기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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